프롤로그_ 진짜 나를 발견하는 짜릿한 도전
1. 탑승 수속(Check-in)
모든 건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장고 끝에 묘수!
2. 탑승(Boarding)
“너는 좋아하는 게 뭐야?”
나도 승무원이 될 수 있을까?
‘서른 이전까지 하는 모든 일은 삽질’이라는 위로
3. 이륙(Take-off)
회항, 비상착륙 그리고 안착
이제라도 알았으면 당장 시작하면 된다
좌석 업그레이드 부탁해요
‘크루밀’이 뭐예요?
옥토버페스트가 아니어도 우리에겐 랜딩비어!
승무원도 두 다리 쭉 뻗고 잠을 잡니다
눈물을 훔치는 곳도, 셀카를 찍는 곳도, 쪽잠을 청하는 곳도 레버토리
갤리 커튼이 닫히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당신을 알고 있습니다
눈 내리는 거리를 비키니 차림으로 활보할 수는 없잖아요
갤리FM을 아시나요?
온 가족이 즐기는 꿀 직원 티켓
전례 없는 장기 무급휴가를 받다
잘리기 전에 때려치우고 말 거야!
방구석에만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4. 비행(Cruise)
왕실 비행이 끝나고 주어지는 ‘미지의 봉투’
승무원의 지갑을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VIP 손님이 팔콘 새?
로열 마마의 클래스는 어디에?
벵갈리, 당신들이 행복하기를
미스터 지저스와 미스 마리아 그리고 캡틴 모하메드
기내에서 생을 마감하는 아이
우리 항공사와 함께 ‘편히 쉬소서(Rest In Peace)’
중국 대륙에서 분실한 휴대전화가 맺어준 인연
“기브 미 쟈. ?. 쥬. 스.”
미얀마 밀크티가 가장 맛있다
여행의 ‘대가(大家)’가 치른 여행의 ‘대가(代價)’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_살사의 나라에 가다 1
춤바람으로 얻은 작은 성취_살사의 나라에 가다 2
발리, 너는 사랑이야
영국에서 만난 인생맥주, 존 아저씨
5. 착륙 전 최고하강점(Top of Descent)
나의 싱가포르 어머니
부디 그녀가 잘 견뎌주기를_내 생애 잊지 못할 순간 1
‘사무장 쥬’ 출격!_내 생애 잊지 못할 순간 2
내 비행의 ‘탑 오브 디센트(TOD)’
6. 착륙(Landing)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직 내 믿음이 나를 그곳으로 이끌 거예요
에필로그_ 다시 날아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