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조영주 | 깊은나무 | 2020년 11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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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의 특징
최근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는 추리소설계에 조영주라는 작가가 어떻게 등장했는지를 담담하지만 유머를 잃지 않고 이야기해준다. 촉망받는 극작가가 될 기회도 있었지만 ‘왜’, ‘어떻게’ 추리소설가의 길을 걷고 있는지가 담겨 있기 때문에 조영주 작가의 글을 좋아하는 팬들이나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읽을거리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조영주
성공한 덕후, 만화가 딸내미, 글쓰는 바리스타 등 다양한 별명으로 통하는 추리소설가.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만화 콘티를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며 자연스레 글 쓰는 법을 익혔다. 셜록 홈즈에 꽂혀 홈즈 이야기를 쓰다가 홈즈 패스티슈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디지털작가상을 타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제2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예스24, 카카오페이지 등 순문학과 웹소설을 넘나들며 각종 공모전을 섭렵하다가 《붉은 소파》로 제12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업이었던 바리스타를 졸업하고 전업 소설가로 거듭났다.

목차소개

차 례

여는 글
소설이 뭐길래 그렇게까지 써야 했을까
추리소설을 쓰는 데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
내 시발점은 <셜록> 팬픽 소설이었다
너무 졸려서 그만 실수로
카페 홈즈에 가면, 늘 좋은 일이 생긴다
- 낙서해서 죄송합니다
- 좀 더 일찍 아는 척해도 좋았을 것을
- 소설의 영감을 주는 카페 홈즈
- 소설: 투명 인간의 크리스마스
소설의 리얼리티란 무엇인가
- 소설: 우비 남자
내가 정말 이걸 써도 될까?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여주기
셜록 홈즈 죽이기
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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