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는 고민이 있어요. 하나와 싸웠는데 아직 “미안해.”라는 말을 못 건넸거든요. 바로 그때, 말풍선 동동이가 나타났어요. 동동이는 속마음을 전해 주는 말풍선이에요. 동동이는 수호의 마음도 대신 전해 줄 수 있을까요?
사과가 서툰 아이들에게 화해하는 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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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요시다 류타 글·그림
오사카에서 태어나 다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SNS에서 발표하는 일러스트가 ‘키득키득 웃으며 치유받는다’라고 화제가 되어 2018년에 첫 작품 《혹시 안테나》를 냈습니다. 지금은 광고 회사에서 일하면서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