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이라면 어디든 달려간 곤충학자 에벌린 치즈맨의 실제 이야기. 에벌린이 태어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자아이들은 조용하고 치마를 입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에벌린은 곤충을 잡으러 갔지요. 에벌린이 자랐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자들은 안전하게 집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에벌린은 곤충을 찾아 세계 곳곳으로 탐험을 떠났어요. 그리고 수많은 곤충 표본을 남기고, 새로운 곤충도 찾아냈지요. 남들이 뭐라 하든 자신의 길을 당당히 간 여성 곤충학자 에벌린 치즈맨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