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할머니의 모험

김미희 | 키다리 | 2021년 07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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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하는 이야기. 우리 동네 도서관에 안대를 쓴 수상한 할머니가 나타났다. 까만 안대가 아닌 하얀 안대를 쓰고, 개량 한복을 입고 있는 우리 동네 하록 선장. 진짜 정체는 도서관에서 일요일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 할머니’이다. 할머니는 어떻게 하다가 한쪽 눈을 잃었을까?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 문어는 정말 있을까?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는 이야기 할머니의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저자소개

김미희 글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2009년 푸른문학상, 2012년 서덕출문학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소크라테스가 가르쳐준 프러포즈》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을 썼으며 다수의 동시집과 동화를 냈다. 전국 도서관·학교·기관 등에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글쓰기 및 시 쓰기 특강을 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달작 김미희의 동시 메아리〉를 통해 아이들에겐 창의력과 상상력을, 어른에겐 동심을 선물하고 있다. 누구나 즐겁게 시를 쓰면 피시방도 시시방으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꾼다.
?수상 : 2012년 서덕출문학상, 2009년 푸른책들 푸른문학상, 2002년 신춘문예 당선동화
?Instagram: moon_kid_talk
Blog: blog.naver.com/littleg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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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환 그림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쓰고 그린 책으로 《줄을 섭니다》《내가 할 거야》《갯벌전쟁》《아빠 새》《안녕, 파크봇》《아프리카 초콜릿》《우리가 도와줄게》《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등이 있다.

목차소개

작가의 말
우리 동네 하록 선장
리요 아줌마가 나타났다
문어 이야기
기리야노를 구하다
아무래도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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