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 글
장안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아동문예문학상에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당선되었습니다. 작은 도서관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언젠가 재재재재 즐거운 이야기가 흐르는 작은 도서관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 지은 책으로 『미세플라스틱 수사대』 『내 마음에 든 나』 『고사성어 숨은그림찾기』 『속담 박사 숨은그림찾기』 『상하수도는 무슨 일을 할까?』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현재 창작 활동과 더불어 어린이 동시 창작 교실, 어르신 시화집 만들기 등 강의를 하며 아름다운 우리말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윤미 그림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국민대학교에서 도자공예, 국민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와 그림을 만드는 선생님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셀카가 뭐길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