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나
운동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여자.
그 기세로 자전거페달을 밟아 이 땅 구석구석을 누벼본 특이하고 낭만적인이력의 소유자.
꿈과 낭만이 창궐하는 순정만화의 더미 속에서 채집한 사랑에 관한 적잖은 영감에다 생활 속에서 몸소 건져 올린 생생한 사랑관을 섞어 끌어낸 로맨스가 이미 그녀는 나의 봄바람, 나만의 남자 나의 보디가드, 내가 선택한 사랑, 모나리자의 미소, 네메시스의 복수, 얼음공주의 사랑, 바람과 함께 달리다를 출간하였고, 연재작으로는 사랑은 상처를 아물게 한다 등으로 이야기꽃이 한상이다.
앞으로도 수많은 사랑이야기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