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트 월터 이야기

임연철 | 밀알북스 | 2021년 09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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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신앙과지성사는 밀알북스로 『지네트 월터 이야기』를 유 열사의 순국 100주기(9월 28일)를 맞아 출간했다. 전기 작가 임연철 씨가 쓴 이 책은 1911년 내한 1926년까지 이화학당에서 영어와 체육 교사, 학당장으로, 평양 정의여학교에서 교장으로 활동했던 A. 지네트 월터의 일생을 쓴 평전이다.

저자소개

언론인, 예술경영인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미국 드루대 감리교 아카이브 연구원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사학과(1972)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예술경영학 석사(2002), 성균관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 박사(2006)를 받았다. 그리고 감신대와 총신대가 운영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위취득 과정을 수료, 교육부로부터 신학사 학위(2014)를 받았다.
중앙일보(1974~1978)에서 기자를 시작해 동아일보(1978~2007)에서 문화부 기자를 거쳐 문화부장, 편집부국장, 논설위원, 사업국장을 역임했다. 국립중앙극장 극장장(2009~2011)으로서 공연 기획제작, 경영을 총괄했다.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 관장(2017~2019)으로 일했다.
2019년 본사에서 펴낸 『이야기 사애리시』는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목차소개

머리말
감사의 말
한국의 독자 여러분에게

1부 어린 시절과 대학 졸업
1장 어린 시절
2장 킹맨(Kingman)고등학교
3장 베이커(Baker)대학교
4장 멕시코의 프랭크
5장 첫 교사 경험
6장 멕시코에서 보낸 한해
7장 다시 가 본 멕시코
8장 노스웨스턴대학교

2부 한국에서의 삶
1장 낯선 한국 배우기
2장 동료 선교사들
3장 이화의 학생 가족
4장 이화에서 만난 재미있는 사람들
5장 여행, 교육, 선교 행사
6장 대학 활동과 특별학생
7장 중간 휴식
8장 계속된 한국 생활
9장 3.1운동과 제자 유관순의 순국
10장 지네트 제자들이 쓴 고문 기록
11장 독립운동 이후의 삶
12장 학당장으로 일한 마지막 이화 봉사
13장 컬럼비아대에서 더 친해진 한국인들
14장 평양에서 한 마지막 한국 봉사

3부 귀국과 은퇴
1장 아버지의 병환과 귀향
2장 북부고등학교 가정방문 교사
3장 지네트 자신도 투병하며 모신 어머니
4장 위치타에서 보낸 지네트의 35년
5장 33년 만의 마지막 한국 방문
6장 월터하임(Walterheim) - 나 자신의 장소
7장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들
8장 콜로라도 볼더의 은퇴 생활

4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했던 ‘이웃 사랑’
1장 자서전 출간 이후의 삶
2장 벽돌 한 장 부탁한 마지막 크리스마스카드
3장 고향 월넛 힐에서 시작한 영면
4장 지네트가 만든 ‘더 쉬워진 산길’
5장 지네트에 대한 후손들의 지극한 사랑

맺는 말
지네트 월터 이야기 취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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