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누가 시장을 이기는가?

박영규 | 베가북스 | 2021년 09월 0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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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밤에 잠도 못 자고, 낮에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주식 시세에만 목을 매는 당신,
이제 편히 주무시라!

황영기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강력 추천한 책
대한민국 베스트 펀드매니저 7인의 ‘시장을 이기는 투자 비법’

이 책은 주식에 투자하는 일반투자자에게 시장의 크고 작은 움직임에 ‘당하지 않고’ 시장의 성과(수익률)를 이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피땀 흘려 번 돈을 불려보겠다고 시작한 주식투자에서 수익은커녕 원금마저 동낼 것만 같은 손실의 위협, 5분이 멀다하고 모니터를 쳐다보며 주가를 체크하도록 만드는 엄청난 불안감. 이런 두려움에서 벗어나 만족스러운 수익을 실현하는 건강하고 안정된 투자(재산증식)의 길을 보여준다.

제1부는 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이기기가 쉽지 않은지를 설명한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싸게 샀다가 비싸게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이 주식투자의 목적이다. 그러나 좋은 기업의 선별도 어렵거니와,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서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기란 더 어렵다. 아무리 공부해도 시장은 심리적인 요소에 의해 움직이는 측면이 크기 때문에 쉽게 좌절한다.

제2부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에게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가 낫다는 점을 보여 주면서, 좋은 간접투자 상품의 선별 방법을 알려준다. 혼자 힘으로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고 시장에 발맞추어 시장의 수익률만큼만 기대하는 겸손한 투자자라면, 인덱스펀드나 ETF 같은 패시브 펀드에 돈을 맡기는 것이 좋다. 이런 패시브 펀드들의 장점과 인덱스펀드 및 ETF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점들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제3부는 이 책의 가장 독특한 장점인 대한민국 베스트 펀드매니저 7인의 소개다. 펀드투자의 성패는 결국 내 투자금을 운용하는 매니저의 성과에 달려 있기 때문에, 베스트 매니저의 투자 경력과 철학을 이해하는 것이 곧 ‘주식시장을 이기는’ 길이다. 이들의 투자 스토리를 읽는 것만으로도 독자는 주식투자의 허와 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직접투자를 하겠다는 개인투자자도 이 베스트 매니저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활용해 종목을 고르고 타이밍을 기다린다면, 시장을 이길 확률을 상당히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에는 저자가 MBA를 취득하고 1988년 증권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박사과정을 마치고 돌아와 지난 20여 년간 대학에서 투자론과 자산운용을 연구하고 가르친 경험이 녹아 있다. 따라서 이제 막 펀드매니저로 첫 발을 내딛는, 혹은 중견 펀드매니저로 도약하려는 업계의 많은 종사자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박영규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쌍용투자증권 및 쌍용경제연구소에서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이후 영국계 제임스 케이플 증권을 거쳐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한 후 경영학과 강사로 금제금융시장론을 강의했다. 삼성금융연구소 선임연구원과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및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자산운용연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밖의 활동으로 현재 기획재정부 기금평가단 평가위원, 복지부 국민연금 성과보상평가위원회 위원, 우정사업본부 공익사업운영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금융공학> <종합금융의 이해> <국제재무관리> <증권투자의 이해> 등이 있다.

목차소개

추천의 글 황영기/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프롤로그

제1부. 주식 직접투자, 정말 성공하기 어렵다
1. 왜 우리는 주식투자에 실패하는가
주식투자는 가장 매력적인 자산관리 수단이다.
2. 블루칩에 장기투자하면 나도 돈을 벌 수 있다?
수정주가란?
장기투자의 우월성에 대한 통계적 실증분석
3. 블루칩 장기투자, 말이야 쉽지만
4. 변동성 리스크, 어떻게 대처할까?
- 장기투자를 어렵게 하는 주가의 변동성
- 분산투자, 변동성 위험에 대처하기
- 분산투자, 생각처럼 쉽지 않다.
5. 인덱스펀드 투자, 보다 현실적인 분산투자
시가총액식 지수의 장단점
- 적립식투자, 시간에 대한 분산투자
글로벌 분산투자, 분산투자의 끝판왕
6. ETF, 새로운 분산투자 도구
- 코스닥 ETF
- 섹터 ETF
- 테마 ETF
- 해외지수 ETF

제2부. 간접투자, 프로에게 맡겨라
1. 인덱스펀드와 ETF 투자의 매력
패시브 펀드
- 인덱스펀드 우수 운용사 고르기
- ETF 선택하기: 시장지배력과 수수료를 고려하라
ETF 시장의 산파 겸 전도사 ? 삼성자산운용 배재규 부사장
2. 패시브 펀드 vs 액티브 펀드
3. 왜 액티브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가?
펀드의 유형 분류
4. 시장 상황과 펀드 유형에 따라 성과도 다르다
5. 우수한 운용사는 시장을 이겨 왔다
- 우수 운용사의 위험조정수익률 비교
액티브 펀드 매니저들의 성과를 망치는 가장 큰 적은 투자자?
6. 우수 운용사의 베스트펀드에 장기투자하라
7. 대한민국 베스트 매니저 선정
공모펀드와 사모펀드의 차이
국내 최대 헤지펀드 운용사 타임폴리오 황성환 대표
로보어드바이저나 AI는 사람보다 나은 투자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제3부. 베스트 매니저에게 길을 묻다
1. 일반주식형 - 허남권(신영자산운용)
2. 일반주식형 - 황성택(트러스톤자산운용)
3. 일반주식형 - 박현준(한국투자신탁+씨앗자산운용)
4. 일반주식형 - 최광욱 에셋플러스+J&J자산운용)
5. 일반주식형(사모) - 최준철(VIP자산운용)
6. 중소형주식형 - 민수아(삼성액티브자산운용)
7. 배당주식형 - 최상현(한화자산운용+베어링자산운용)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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