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할까?

정해영 | 논장 | 2021년 09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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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과 신발을 한눈에 보아요!

어린이들의 호기심이 특히 높은 '신발'을 소재로 한 정보그림책입니다. 하는 일에 따라 각각 모양과 특징이 다른 여러 신발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신발의 기능과 그 신발이 필요한 일의 현장이 리듬감 있는 글과 화려하고 시원한 화면으로 만날 수 있지요. 안전과 기술과 패션을 동시에 표현하는 신발의 세계를 들여다보면서 자연스레 일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앞 장에 어떤 동작을 취하는 발이 큼직하게 나오고 다음 장에 그 신발을 신은 상황을 보여주는 재치있는 전개가 발을 보호해 주는 신발의 기능과 신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씽씽 달려서 힘차게 공을 차는 축구를 할 때는 딱딱한 운동장도 부드러운 잔디밭도 잘 달릴 수 있게 해 주는 축구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빙글빙글 도는 발레를 할 때는 발끝으로 설 수 있게 도와주는 토슈즈를 신어야 하지요. 이러한 신발들을 통해서 직업을 이해하고, 사회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정해영 글, 그림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의류직물학을 공부했고, 이후 독일 만하임 조형예술대학에서 산업미술을 공부했다. 이야기와 정보가 잘 어우러진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싶어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글을 쓰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2004년 한국출판미술대전 장려상, 2008년 한국 안데르센 동화 부문 동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패션, 역사를 만나다』 『누구 발일까?』 『무엇을 할까?』 『가면』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책의 역사』가 있습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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