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책으로 고쳐

곽성일 | 생각의빛 | 2021년 09월 1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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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우울을 이겨내는 힘


누군가는 말한다. 우울은 정신이 약해서 걸리는 병이라고. 사치스런 병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대변 하듯이 속삭이면서 말해준다. 사치스러운 병이 아니라 그저 남들보다 취약한 점이 다를 뿐이다.
어떤 사람은 감기에 취약하고 어떤 사람은 맹장이 취약하듯이 그저 남들보다 감정을 잘 느끼고 감정에 대해 진심일 뿐이다.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우울은 병이라는 것이다.
정신 질환이긴 하지만 정신이상자가 아니라 마치 감기처럼 누구나에게나 걸릴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치료를 받으라고 독려해주고 응원해준다.
누구에게나 우울은 있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우울은 삶에 있어서 독이 될 수도 있고 최선의 무기가 될 수도 있다.
사람의 감정이란 심오하기에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서 책을 권 한다. 작가도 이야기 했듯이 책을 멀리 하던 사람조차도 글에 매력에 빠지면 달라진다는 것을 몸소 이야기하는 책이다.



▶ 우울증은 때로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된다!


저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아직도 약을 처방받고 있고 약이 없으면 사회생활을 못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글을 쓰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저는 우울증을 굳이 숨길 생각은 없어요.
우울로 인하여 제 인생은 박살났지만
우울로 인하여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우울증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절제되지 않는 우울이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절제할 수 있는 우울은 때론 지독하게도 자신에게 채찍질을 합니다. 때론 그것이 삶의 이유가 됩니다.

저자소개

곽성일

우울증, 경계선 인격장애 ,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프로그래머로서 일을 하지만 글을 쓰는 것을 더 즐기는 조금 은 특이한 성질을 가진 어른남자.
어릴 적 부터 무엇인가 만들고 만들기 위한 과정을 즐겨 했던 조금은 특이한 어른아이.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에 취미가 없던 내가 글에 대해 책 에 대해 다시금 생각한 나날들이 나를 완성시켰고 나로 하여 금 다수의 사람에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에서 글을 쓰고 이야기 하다를 줄여서 쓸얘기로 인스타에서 활동 중인 작가.
나를 표현하는 단어들은 이렇듯 글에 대한 그리고 생각에 대 한 것들이 많은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흔남. 어디에서나 있을 법한 남자.
매력적이지도 그렇다고 잘생기지도 그렇다고 몸매가 좋지도 않는 어디에나 있는 남자.
그렇지만 자신만의 색을 찾아 가는 중인 사람. 언제든지 열려 있는 작가가 목표.

소통의 장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작가 인스타 @writing_draw.r.l
작가 이메일 contin00@naver.com

목차소개

제1장 어린 나에게 보내는 편지
우울의 기원, 어린 시절 … 9
내가 살아갈 이유를 찾다 … 19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 23

제2장 질풍노도로 나의 우울을 감추다
잦은 말썽 그것은 사춘기가 아니었다 … 46
그때의 나는 우울증을 인지하고 있었다 … 53
나를 알고 나를 바로잡는 법… 62

제3장 사람은 사랑을 하게 되면서 성장한다
우울증을 인지 못하고 시작된 연애 이야기 … 70 우울증을 거절하고 거부한 사랑 … 77
사랑으로 우울을 덮으려 했다 … 86

제4장 우울과 사랑
나를 지킬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 94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 103
힘들어도 괜찮아 … 110

제5장 이별 그리고 뒤늦은 알게 된 것들
이별 후 알게 된 것들 … 120
그럼에도 살아간다 … 126
현재성장형 … 133

번외
현재진행형에서 완성형으로 … 140
사랑의 완성은 그 사람을 온전히 믿어 주는 것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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