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로 끝을 냈음에도 다시 돌아온 두 번째 회귀에 주선율은 모든 것을 체념한다.
하지만 한 발자국 멈춰서 둘러본 주위는 여태까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데…….
한편, 선율이 즉흥적으로 시작한 단역 연기 이후 많은 것이 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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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히 서 있기만 하는 짓은 충분히 했다.
이제 질렸어. 그러니, 날 수 있다면 날아봐야지.#(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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