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212 찰스 디킨스의 우리의 상호친구Ⅳ

찰스 디킨스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1년 09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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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찰스 디킨스의 우리의 상호친구(Our Mutual Friend by Charles Dickens)(1865) : 우리의 상호친구(Our Mutual Friend by Charles Dickens)(1865)는 찰스 디킨스의 열 네 번째 소설이자, 그의 생애에 완성된 마지막 소설(the last novel completed by Charles Dickens)입니다. 번외적으로 작가는 다음 작품인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The Mystery of Edwin Drood by Charles Dickens)(1870)을 완결 짓기 전에 사망하였습니다. 19세기에는 지나치게 복잡한 플롯과 산만한 전개 등으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현재는 찰스 디킨스의 원숙미가 돋보이는 후기 작품(the later novels of Dickens)이자 정교한 사회분석과 풍자가 곁들인 작품으로써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여배우와의 밀애 중 스테이플허스트 철도 사고(Staplehurst rail crash)(1864)에 휘말리다?! : 찰스 디킨스는 우리의 상호친구(Our Mutual Friend by Charles Dickens)(1865)를 집필할 당시 이미 청년 시절처럼 왕성하게 글을 쓰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애인인 여배우 엘렌 터난(Ellen Lawless Ternan)(1839~1914)과 그녀의 어머니와 밀애를 즐기던 중 1865년 6월 9일 스테이플허스트 철도 사고(Staplehurst rail crash)(1864)에 휘말렸고, 이로 인해서 원고 작업에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On Friday the Ninth of June in the present year, Mr and Mrs Boffin (in their manuscript dress of receiving Mr and Mrs Lammle at breakfast) were on the South-Eastern Railway with me, in a terribly destructive accident. When I had done what I could to help others, I climbed back into my carriage?nearly turned over a viaduct, and caught aslant upon the turn?to extricate the worthy couple. They were much soiled, but otherwise unhurt. [...] I remember with devout thankfulness that I can never be much nearer parting company with my readers for ever than I was then, until there shall be written against my life, the two words with which I have this day closed this book:?THE END.

올해 6월 9일 금요일, 보핀 부부는 저와 함께 사우스이스턴 철도에 있었는데,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때, 저는 그 가치 있는 커플을 구출하기 위해 제 마차에 다시 올라탔습니다. 그들은 훨씬 더 더럽혀졌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다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 나는 독자들과의 이별을 그때보다 더 가까이 할 수 없다는 것을 경건한 감사함으로 기억합니다. 오늘 제가 했던 두 단어가 이 책을 덮을 때 까지는 말이죠.- 끝.

그는 마흔 명이 다치고, 10명이 사망한 와중에도 사고가 수습되기까지 승객들을 돌보았지만, 2주간 심하게 앓으며 목소리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1865년 8월호에 실을 16번째 원고의 분량이 조금 모자랐는데, 이는 ‘프로작가’ 찰스 디킨스로써 잊을 수 없는 굴욕이였습니다. 기차 사고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그는 사고로부터 불과 5년 후, 58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번외적으로 찰스 디킨스는 엘렌 터난과 정식으로 결혼하지는 않았으나, 그녀에게 천 파운드(£1,000)의 현금을 비롯한 유산을 신탁 기금(a trust fund)을 통해 증여하였습니다.

돈이냐, 사랑이냐?! 현실과 이상 사이 : 작품은 런던의 재활용 사업(London's rubbish)을 장악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미스터 하몬(Old Mr Harmon)의 유언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해외 어디엔가 있을 - 자신의 유일한 상속인 아들 존 하몬(John Harmon)에게 자신의 재산을 받기 위해서 생판 얼굴도 모르는 벨라 윌퍼(Bella Wilfer)와 결혼할 것을 요구합니다. 존 하몬(John Harmon)은 원치 않는 결혼을 하고 싶지 않지만, 그렇다고 막대한 부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딜레마에 빠집니다. 대중 소설답게 벨라 윌퍼(Bella Wilfer)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됩니다만……. 이 과정에서 벨라 윌퍼(Bella Wilfer) 또한 유산과 진정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고, 그녀의 가족 또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함께 고뇌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묘사됩니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자신이 사랑하는 존 로크스미스(John Rokesmith)와 결혼함으로써 유산을 포기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반전이 숨어 있지요!

존 하몬(John Harmon)이 자신이 휘말린 익사 사고를 역으로 이용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꾸미고, 자신의 본명 대신 줄리어스 핸드포드(Julius Handford) 혹은 존 로크스미스(John Rokesmith)이란 가명으로 활동함으로써 아버지에 대한 소심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유산을 상속받을 자격 ? 이름을 버린 것은 ‘아버지의 아들’ 존 하몬(John Harmon)이 아니라, 스스로 독립한 인물인 존 로크스미스(John Rokesmith)로써 살겠다는 의지를 과시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속자가 없는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은 아버지의 비서 보핀 부부(Nicodemus (Noddy) Boffin, Mrs Henrietta Boffin)의 비서로 근무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그 시작이였고,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벨라 윌퍼(Bella Wilfer)의 민낯을 관찰하였으며, 자신의 편을 든 그녀와 극적으로 결혼함으로써 장대한 복수극을 완성하였습니다.

문화 콘텐츠(Cultural contents) : 1958년 BBC의 드라마를 시작으로 수차례 영화,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 등으로 제작되었으며 수많은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2016년 출시한 비디오 게임 Assassin's Creed: Syndicate에 그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은 The Darwin and Dickens Conspiracy이란 미션(missions)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he Abbot replied with reticence, couldn’t say. If a murder, anybody might have done it. Burglary or pocket-picking wanted ‘prenticeship. Not so, murder. We were all of us up to that. Had seen scores of people come to identify, and never saw one person struck in that particular way. Might, however, have been Stomach and not Mind. If so, rum stomach. But to be sure there were rum everythings. Pity there was not a word of truth in that superstition about bodies bleeding when touched by the hand of the right person; you never got a sign out of bodies. You got row enough out of such as her?she was good for all night now (referring here to the banging demands for the liver), ‘but you got nothing out of bodies if it was ever so.’ Chapter 3. ANOTHER MAN

방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살인이었다면 누구나 했을 겁니다. 절도나 호주머니털이범들은 돈을 받고 싶어 했습니다. 그렇진 않아요, 살인. 우리 모두 그럴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신원을 확인하러 왔지만, 한 사람이 그런 식으로 부딪히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위'였을 수도 있고 '신경 쓰라림'이 아니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배를 럼주하세요. 하지만 확실히 모든 것이 럼주에 있었습니다. 적절한 사람의 손에 닿으면 피가 난다는 미신에는 한 마디도 진실성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여러분은 결코 몸에서 표식을 얻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그녀처럼 충분히 화를 냈어요. 그녀는 밤새도록 (여기서 간에 대한 쾅 하는 요구를 언급하며) 잘 잤어요. 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시체에서 나온 건 아무것도 없어요."

저자소개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공장노동자 출신의 위대한 영국인(100 Great British Heroes) : 찰스 디킨스는 부친이 빚을 갚지 못해 채무자 감옥(Debtor's Prison)에 수감될 정도로 궁핍한 가정에 태어나 불과 12살 때 하루 10시간씩 병에 라벨을 붙이는 구두약 공장(Warren 's Blacking Warehouse)에서 홀로 근무했습니다.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으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속기술을 익혀 법률 사무소(the law office) 하급 사무원(a junior clerk), 법원 속기사 등으로 근무하였고, 이후 모닝 크로니클(The Morning Chronicle) 기자, 벤틀리 미스셀라니(Bentley's Miscellany) 등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인간군상과 만나고, 각지를 취재해야하는 기자나 편집자 생활은 그에게 넓은 식견과 생동감 있는 글 솜씨를 선사하였으며, 1833년 먼슬리 매거진(Monthly Magazine)에 투고한 단편 포플러 거리의 만찬(A Dinner at Poplar Walk)을 시작으로, 그의 원고가 조금씩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 찰스 디킨스’로 활약하게 됩니다.

가난함과 노동의 빈곤함을 온몸으로 체험한 디킨스는 이를 개인의 게으름이 아닌, 사회구조적인 모순과 병폐로 지적하였으며, 이를 때로는 고발하고, 때로는 풍자하는 글을 통해 동시대의 독자들, 심지어 바다 건너 미국의 독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그의 해적판이 범람해 디킨스 또한 이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매체의 특성을 잘 이해한 기자 출신의 작가답게 연재에 최적화된 원고 집필 ? 일명 클리프행어식 결말(Cliffhanger endings)과 독자들의 반응을 즉각 원고에 반영하는 유연함, 그리고 죽는 순간까지 작품을 집필할 정도의 왕성한 필력으로 당대 최고의 문호이자 대중적인 문학계의 스타로 인정받았습니다. 비단 원고 수입 외에도 본인이 직접 매체를 발간하고, 저자가 책을 읽어 주는 낭독회 등의 부대행사도 활발하게 펼쳐 막대한 수입을 올렸으며, 현재 초등학교로 활용되고 있는 영국 런던 외곽의 켄트(Kent) 주에 대저택을 장만하였습니다. 다만 자녀를 10명이나 낳은 데다가 친척과 지인들의 청탁으로 평생 끊임없는 마감에 시달렸습니다만, 이 또한 그의 다작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사망 후에는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의 관리인까지 지정하였을 정도니,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노동자 출신의 작가로써는 유래없는 성공임에는 분명합니다.

그와 그의 작품에 대한 영국인의 사랑은 한일월드컵이 개최된 2002년 BBC가 주최한 위대한 영국인 100명(100 great British heroes)과 BBC 선정 위대한 소설 100선(The 100 greatest British novel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100명(100 great British heroes)에서는 41위, BBC 선정 위대한 소설 100선(The 100 greatest British novels)에는 4위에 랭크된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을 비롯해 무려 4편의 작품을 올리는 기념을 토하였습니다. 한 국가를 대표하는 소설 100선에 한 명의 작가가 4편을 올린 것은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와 함께 유래없는 진기록이 아닐 수 없죠! 2017년 캐나다에서는 그의 작품이 아니라, 인간 찰스 디킨스에 초첨을 맞춘 오락영화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The Man Who Invented Christmas)(2017)를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빈자들의 친구, 아이들의 후원자, 매춘부의 동정자(Sympathiser) : 찰스 디킨스의 여러 작품에 ‘이웃에 대한 나눔’이 강조되고 있듯 그 또한 절친인 찰스 웨스트(Charles West)가 운영하는 그레잇 오르몬드 스트릿 병원(Great Ormond Street Hospital)를 위한 에세이 낙엽(Drooping Buds) 발표, 낭독회(public readings)를 통한 모금, 가난한 여성을 위한 우라니아 코티지(Urania cottage) 설립 등 다양한 자선활동을 통해 영국의 수많은 아이들과 매춘부를 후원하였습니다. 특히 그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읽는 낭독회(public readings)는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하네요! 오늘날로 치면, 아이돌 공개 방송이나 대학공연에 비견할 수 있을 겁니다.

쿠츠 은행(Coutts banking)을 상속받은 안젤라 부르뎃 쿠츠(Angela Burdett Coutts)와 함께 설립한 우라니아 코티지(Urania cottage)는 가난한 여성 노동자를 구제하고, 재교육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디킨스는 비단 금전적인 후원 뿐 아니라 설립부터 재정, 선발까지 깊이 관여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매춘부를 후원하다니?! 뭔가 애매(?!)하지만, 19세기 런던에는 십만 단위의 매춘부가 활동할 정도로 사회경제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그의 작품에 빈민, 노동자, 어린이 노동 등 사회로부터 소외받은 이들은 그가 실제로 보고 듣고 경험한 당시 런던의 상황을 바탕으로 조형화되었던 것입니다. 영국인에게 최고의 영예인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남쪽 익랑(South Transept)에 영면하였습니다. 남쪽 익랑(South Transept)은 그를 비롯한 작가, 문인, 소설가 등이 모여 있어 시인의 코너(Poets' Corner)라 불리기도 합니다. 그의 묘석 또한 우측으로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Joseph Rudyard Kipling), 토머스 하디(Thomas Hardy)와 맞닿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아버지(Father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발명한 작가(The man who invented Christmas)! : BBC 선정 위대한 소설 100선(The 100 greatest British novels)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그의 작품은 단연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 in Prose)입니다. 찰스 디킨스는 1843년 12월 9일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 In Prose. Being a Ghost Story of Christmas.)은 출간 당시 초판 6000부가 단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에 디킨스는 매년 말 크리스마스를 기해 단편 소설을 발표하였고, 이를 모은 것이 5편의 크리스마스 단편집(Christmas Books)입니다. 크리스마스 단편집(Christmas Books)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 In Prose. Being a Ghost Story of Christmas.)(1843)은 분량이 길지 않은데다가 구두쇠 에비니저 스크루지(Ebenezer Scrooge)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유령을 만나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돌아본 후 개심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산다는 단순명료한 권선징악적 구조 때문에 어린이 동화는 물론 영화로도 숱하게 제작되었습니다.

19세기 영국은 산업주의 시대를 거치며, 사람들은 직장을 찾아 도시로 몰려들어 곳곳에 슬럼가가 형성된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종교적인 축일일지언정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휴일로써의 의미는 급속하게 쇠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디킨스가 작품에서 묘사한 ‘비록 가난하더라도 가족 간에 정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의 모습은 작품의 인기와 함께 대중의 마음에도 깊숙하게 전달되었고, 영국의 겨울 풍경마저 바꿔놓았습니다. 연말에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한다던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 작품의 제목인 캐롤을 함께 부르는 것을 비롯해 구두쇠의 대명사로 스쿠르지(Scrooge)가 굳혀진 것 등은 모두 찰스 디킨스의 이후에 ‘크리스마스의 공식’으로 정립된 것입니다. 이같은 대중들의 사랑 덕분에 디킨스는 크리스마스의 아버지(Father Christmas) 혹은 크리스마스를 발명한 작가(The man who invented Christmas)란 별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가 사망한 후 영국의 어린이들이 이제 크리스마스는 오지 않는 거냐고 울먹였을 정도로 말이죠.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18가지 키워드로 읽는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01. 공장노동자 출신의 위대한 영국인(100 Great British Heroes)
02. 크리스마스의 아버지(Father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발명한 작가(The man who invented Christmas)!
03. 빈자들의 친구, 아이들의 후원자, 매춘부의 동정자(Sympathiser)
04. 동화작가 안데르센(Andersen)은 왜 디킨스 집에서 5주나 머물렀을까?
05. 유네스코 세계유산(1987)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에서 고이 영면하소서
06. 디킨스답다! 디킨지안(Dickensian)!
07.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 in Prose ; Being a Ghost Story of Christmas)(1843)
08.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1859)
08-1.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2012)
08-2.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의 프랑스 혁명(The French Revolution)(1837)
09.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1860~1861)
10.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1837~1839)
11. 데이비드 코퍼필드(David Copperfield)(1849~1850)
11-1. 올리버 골드스미스(Oliver Goldsmith)의 The Vicar of Wakefield(1766)
12. 어려운 시절(Hard Times)(1854)
13. 영국 런던에서 찰스 디킨스를 만나는 7가지 방법
14.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15.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어록(Quotes)(60)
찰스 디킨스의 우리의 상호친구Ⅳ(Our Mutual FriendⅣ by Charles Dickens)(1865)
BOOK THE FOURTH ? A TURNING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Chapter 11
Chapter 12
Chapter 13
Chapter 14
Chapter 15
Chapter 16
Chapter 17
Postscript In Lieu Of Preface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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