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259 찰스 디킨스의 연중무휴

찰스 디킨스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1년 10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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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찰스 디킨스의 연중무휴(Contributions to All The Year Round by Charles Dickens)(1912) : 찰스 디킨스는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1850~1859)와의 불화로 관계를 중단한 뒤 비슷한 성격의 주간지(english weekly magazine)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를 창간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가 과반의 지분을 보유하였기 때문에 그의 사후에도 장남 찰스 디킨스 주니어(Charles Dickens Jr.)(1837~1896)가 물려받아 운영한 ‘가족 기업’으로 1895년에 마지막 호가 발행되었습니다. 1859년부터 1895년까지 영국 전역에서 발간하였으며, 이미 찰스 디킨스가 유명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작 못지않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가 1859년 4월 30일부터 연재한 작품이 바로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입니다. 주로 소설과 같은 픽션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대중들이 관심있어 할 만한 국제 이슈와 전쟁, 과학, 탐험과 여행 등의 소재도 일부 다루었습니다. 연중무휴(Contributions to All The Year Round by Charles Dickens)(1912)는 찰스 디킨스가 해당 잡지를 통해 기고한 13편의 원고를 모은 편집본입니다.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있지만 맥주, 형법, 복용량 등 특별한 공통점이 없으며 청년, 순교자, 성직자 등 찰스 디킨스의 다양한 관심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서두에서 찰스 디킨스의 취임사 겸 창간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두 매체간의 관계(통합 후 연중무휴의 일부로써 하우스홀드 워즈 활용)와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새로 창간한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After the appearance of the present concluding Number of Household Words, this publication will merge into the new weekly publication, All the Year Round, and the title, Household Words, will form a part of the title-page of All the Year Round. 현재의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가 나온 후 이 간행물은 새로운 주간 간행물인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로 병합되고 제목인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는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의 일부를 구성합니다. “Nine years of Household Words, are the best practical assurance that can be offered to the public, of the spirit and objects of All the Year Round. “9년의 가사는 대중에게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의 정신과 대상에 대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보증입니다.

“In transferring myself, and my strongest energies, from the publication that is about to be discontinued, to the publication that is about to be begun, I have the happiness of taking with me the staff of writers with whom I have laboured, and all the literary and business co-operation that can make my work a pleasure. In some important respects, I am now free greatly to advance on past arrangements. Those, I leave to testify for themselves in due course. “중단될 출판에서 곧 시작될 출판에 이르기까지 나 자신과 나의 가장 큰 힘을 옮김으로써 나는 함께 일한 작가들의 제작진과 모든 나의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문학적, 비즈니스적 협력. 몇 가지 중요한 면에서 나는 이제 과거의 계획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들, 나는 적절한 때에 스스로 증언하기 위해 떠납니다.

“That fusion of the graces of the imagination with the realities of life, which is vital to the welfare of any community, and for which I have striven from week to week as honestly as I could during the last nine years, will continue to be striven for “all the year round”. The old weekly cares and duties become things of the Past, merely to be assumed, with an increased love for them and brighter hopes springing out of them, in the Present and the Future. “모든 공동체의 복지에 필수적이며 지난 9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한 정직하게 매주 노력한 삶의 현실과 상상의 은총의 융합은 계속될 것입니다.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를 위해 노력합니다. 주간의 오래된 근심과 의무는 과거의 일이 되어 현재와 미래에서 그에 대한 더 큰 사랑과 더 밝은 희망이 샘솟게 되면서 그저 떠맡게 될 것입니다.

“I look, and plan, for a very much wider circle of readers, and yet again for a steadily expanding circle of readers, in the projects I hope to carry through “all the year round”. And I feel confident that this expectation will be realized, if it deserve realization. "저는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 수행하기를 희망하는 프로젝트에서 훨씬 더 넓은 범위의 독자를 찾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기대가 실현될 가치가 있다면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In referring our readers, henceforth, to All the Year Round, we can but assure them afresh, of our unwearying and faithful service, in what is at once the work and the chief pleasure of our life. Through all that we are doing, and through all that we design to do, our aim is to do our best in sincerity of purpose, and true devotion of spirit. 이제부터 독자들에게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를 언급하면서 우리는 일과 동시에 우리 삶의 가장 큰 즐거움인 우리의 지치지 않고 충실한 봉사에 대해 새롭게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해, 그리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성실한 목적과 진정한 정신 헌신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We do not for a moment suppose that we may lean on the character of these pages, and rest contented at the point where they stop. We see in that point but a starting-place for our new journey; and on that journey, with new prospects opening out before us everywhere, we joyfully proceed, entreating our readers?without any of the pain of leave-taking incidental to most journeys?to bear us company All the year round. 우리는 잠시도 이 페이지의 특성에 기대어 페이지가 멈추는 지점에서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지점에서 우리의 새로운 여정을 위한 출발점을 봅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우리 앞에 새로운 전망이 어디에서나 열려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여행에서 부수적인 휴가의 고통 없이 독자들에게 일년 내내 우리와 함께 하기를 간청하면서 기쁘게 진행합니다.

저자소개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공장노동자 출신의 위대한 영국인(100 Great British Heroes) : 찰스 디킨스는 부친이 빚을 갚지 못해 채무자 감옥(Debtor's Prison)에 수감될 정도로 궁핍한 가정에 태어나 불과 12살 때 하루 10시간씩 병에 라벨을 붙이는 구두약 공장(Warren 's Blacking Warehouse)에서 홀로 근무했습니다.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으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속기술을 익혀 법률 사무소(the law office) 하급 사무원(a junior clerk), 법원 속기사 등으로 근무하였고, 이후 모닝 크로니클(The Morning Chronicle) 기자, 벤틀리 미스셀라니(Bentley's Miscellany) 등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인간군상과 만나고, 각지를 취재해야하는 기자나 편집자 생활은 그에게 넓은 식견과 생동감 있는 글 솜씨를 선사하였으며, 1833년 먼슬리 매거진(Monthly Magazine)에 투고한 단편 포플러 거리의 만찬(A Dinner at Poplar Walk)을 시작으로, 그의 원고가 조금씩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 찰스 디킨스’로 활약하게 됩니다.

가난함과 노동의 빈곤함을 온몸으로 체험한 디킨스는 이를 개인의 게으름이 아닌, 사회구조적인 모순과 병폐로 지적하였으며, 이를 때로는 고발하고, 때로는 풍자하는 글을 통해 동시대의 독자들, 심지어 바다 건너 미국의 독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그의 해적판이 범람해 디킨스 또한 이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매체의 특성을 잘 이해한 기자 출신의 작가답게 연재에 최적화된 원고 집필 ? 일명 클리프행어식 결말(Cliffhanger endings)과 독자들의 반응을 즉각 원고에 반영하는 유연함, 그리고 죽는 순간까지 작품을 집필할 정도의 왕성한 필력으로 당대 최고의 문호이자 대중적인 문학계의 스타로 인정받았습니다. 비단 원고 수입 외에도 본인이 직접 매체를 발간하고, 저자가 책을 읽어 주는 낭독회 등의 부대행사도 활발하게 펼쳐 막대한 수입을 올렸으며, 현재 초등학교로 활용되고 있는 영국 런던 외곽의 켄트(Kent) 주에 대저택을 장만하였습니다. 다만 자녀를 10명이나 낳은 데다가 친척과 지인들의 청탁으로 평생 끊임없는 마감에 시달렸습니다만, 이 또한 그의 다작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사망 후에는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의 관리인까지 지정하였을 정도니,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노동자 출신의 작가로써는 유래없는 성공임에는 분명합니다.

그와 그의 작품에 대한 영국인의 사랑은 한일월드컵이 개최된 2002년 BBC가 주최한 위대한 영국인 100명(100 great British heroes)과 BBC 선정 위대한 소설 100선(The 100 greatest British novel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100명(100 great British heroes)에서는 41위, BBC 선정 위대한 소설 100선(The 100 greatest British novels)에는 4위에 랭크된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을 비롯해 무려 4편의 작품을 올리는 기념을 토하였습니다. 한 국가를 대표하는 소설 100선에 한 명의 작가가 4편을 올린 것은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와 함께 유래없는 진기록이 아닐 수 없죠! 2017년 캐나다에서는 그의 작품이 아니라, 인간 찰스 디킨스에 초첨을 맞춘 오락영화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The Man Who Invented Christmas)(2017)를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빈자들의 친구, 아이들의 후원자, 매춘부의 동정자(Sympathiser) : 찰스 디킨스의 여러 작품에 ‘이웃에 대한 나눔’이 강조되고 있듯 그 또한 절친인 찰스 웨스트(Charles West)가 운영하는 그레잇 오르몬드 스트릿 병원(Great Ormond Street Hospital)를 위한 에세이 낙엽(Drooping Buds) 발표, 낭독회(public readings)를 통한 모금, 가난한 여성을 위한 우라니아 코티지(Urania cottage) 설립 등 다양한 자선활동을 통해 영국의 수많은 아이들과 매춘부를 후원하였습니다. 특히 그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읽는 낭독회(public readings)는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하네요! 오늘날로 치면, 아이돌 공개 방송이나 대학공연에 비견할 수 있을 겁니다.

쿠츠 은행(Coutts banking)을 상속받은 안젤라 부르뎃 쿠츠(Angela Burdett Coutts)와 함께 설립한 우라니아 코티지(Urania cottage)는 가난한 여성 노동자를 구제하고, 재교육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디킨스는 비단 금전적인 후원 뿐 아니라 설립부터 재정, 선발까지 깊이 관여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매춘부를 후원하다니?! 뭔가 애매(?!)하지만, 19세기 런던에는 십만 단위의 매춘부가 활동할 정도로 사회경제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그의 작품에 빈민, 노동자, 어린이 노동 등 사회로부터 소외받은 이들은 그가 실제로 보고 듣고 경험한 당시 런던의 상황을 바탕으로 조형화되었던 것입니다. 영국인에게 최고의 영예인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남쪽 익랑(South Transept)에 영면하였습니다. 남쪽 익랑(South Transept)은 그를 비롯한 작가, 문인, 소설가 등이 모여 있어 시인의 코너(Poets' Corner)라 불리기도 합니다. 그의 묘석 또한 우측으로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Joseph Rudyard Kipling), 토머스 하디(Thomas Hardy)와 맞닿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아버지(Father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발명한 작가(The man who invented Christmas)! : BBC 선정 위대한 소설 100선(The 100 greatest British novels)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그의 작품은 단연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 in Prose)입니다. 찰스 디킨스는 1843년 12월 9일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 In Prose. Being a Ghost Story of Christmas.)은 출간 당시 초판 6000부가 단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에 디킨스는 매년 말 크리스마스를 기해 단편 소설을 발표하였고, 이를 모은 것이 5편의 크리스마스 단편집(Christmas Books)입니다. 크리스마스 단편집(Christmas Books)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 In Prose. Being a Ghost Story of Christmas.)(1843)은 분량이 길지 않은데다가 구두쇠 에비니저 스크루지(Ebenezer Scrooge)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유령을 만나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돌아본 후 개심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산다는 단순명료한 권선징악적 구조 때문에 어린이 동화는 물론 영화로도 숱하게 제작되었습니다.

19세기 영국은 산업주의 시대를 거치며, 사람들은 직장을 찾아 도시로 몰려들어 곳곳에 슬럼가가 형성된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종교적인 축일일지언정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휴일로써의 의미는 급속하게 쇠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디킨스가 작품에서 묘사한 ‘비록 가난하더라도 가족 간에 정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의 모습은 작품의 인기와 함께 대중의 마음에도 깊숙하게 전달되었고, 영국의 겨울 풍경마저 바꿔놓았습니다. 연말에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한다던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 작품의 제목인 캐롤을 함께 부르는 것을 비롯해 구두쇠의 대명사로 스쿠르지(Scrooge)가 굳혀진 것 등은 모두 찰스 디킨스의 이후에 ‘크리스마스의 공식’으로 정립된 것입니다. 이같은 대중들의 사랑 덕분에 디킨스는 크리스마스의 아버지(Father Christmas) 혹은 크리스마스를 발명한 작가(The man who invented Christmas)란 별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가 사망한 후 영국의 어린이들이 이제 크리스마스는 오지 않는 거냐고 울먹였을 정도로 말이죠.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18가지 키워드로 읽는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01. 공장노동자 출신의 위대한 영국인(100 Great British Heroes)
02. 크리스마스의 아버지(Father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발명한 작가(The man who invented Christmas)!
03. 빈자들의 친구, 아이들의 후원자, 매춘부의 동정자(Sympathiser)
04. 동화작가 안데르센(Andersen)은 왜 디킨스 집에서 5주나 머물렀을까?
05. 유네스코 세계유산(1987)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에서 고이 영면하소서
06. 디킨스답다! 디킨지안(Dickensian)!
07.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 in Prose ; Being a Ghost Story of Christmas)(1843)
08.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1859)
08-1.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2012)
08-2.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의 프랑스 혁명(The French Revolution)(1837)
09.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1860~1861)
10.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1837~1839)
11. 데이비드 코퍼필드(David Copperfield)(1849~1850)
11-1. 올리버 골드스미스(Oliver Goldsmith)의 The Vicar of Wakefield(1766)
12. 어려운 시절(Hard Times)(1854)
13. 영국 런던에서 찰스 디킨스를 만나는 7가지 방법
14.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15.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어록(Quotes)(60)
찰스 디킨스의 연중무휴(Contributions to All The Year Round by Charles Dickens)(1912)
Announcement in Household Words of the Approaching Publication of All The Year Round(May 28, 1859)
The Poor Man and his Beer(April 30, 1859)
Five New Points of Criminal Law(September 24, 1859)
Leigh Hunt: A Remonstrance(December 24, 1859)
The Tattlesnivel Bleater(December 31, 1859)
The Young Man from the Country(March 1, 1862)
An Enlightened Clergyman(March 8, 1862)
Rather a Strong Dose(March 21, 1863)
The Martyr Medium(April 4, 1863)
The Late Mr. Stanfield(June 1, 1867)
A Slight Question of Fact(February 13, 1869)
Landor’s Life(July 24, 1869)
Address which Appeared Shortly previous to the Completion of the Twentieth Volume(1868) intimating a New Series of All The Year Round
Footnote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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