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와일드는 1883년 약 1년간 미국에서 강연을 겸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이번에는 영국 전역에서 미국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미국의 인상(Impressions of America by Oscar Wilde)(1906)은 당시 그가 강연을 하기 위해 작성한 원고를 묶은 것으로, 작가가 사망한 지 6년 후 출간되었습니다. 편집장 스튜어트 메이슨(Stuart Mason)은 강연록과 오스카 와일드의 초기 시 두 편 - Le Jardin과 La Mer, 본인이 직접 쓴 머리말(Preface), 그리고 Lady's Pictorial에 실린 오스카 와일드의 인터뷰 등을 추가하여 1906년 한정판 500부를 발간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스튜어트 메이슨(Stuart Mason)이 쓴 머리말(Preface)에는 당시 영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큰 인기를 끌었던 ‘예술과 패션에 심취한, 베스트셀러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화려한 전성기’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 당시 오스카 와일드는 소설보다 희곡 작가로 더욱 명성을 떨치고 있었는데, 정작 강연 주제는 자신의 작품이 아닌 예술과 여성의 의복 개혁(Art and Dress Reform)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예술과 여성의 의복 개혁(Art and Dress Reform)에 대한 그의 신념은 오스카 와일드의 짧은 산문집(Shorter Prose Pieces by Oscar Wilde)에 실린 패션의 노예들(Slaves of Fashion), 여성복(Woman's Dress)(1884), 복장 개혁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아이디어(More Radical Ideas upon Dress Reform)(1884) 등의 원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고전274 오스카 와일드의 짧은 산문집(English Classics274 Shorter Prose Pieces by Oscar Wilde) 참조.
He set sail on board the “Arizona” on Saturday, December 24th, 1881, arriving in New York early in the following year. On landing he was bombarded by journalists eager to interview the distinguished stranger. “Punch,” in its issue of January 14th, in a happy vein, parodied these interviewers, the most amusing passage in which referred to “His Glorious Past,” wherein Wilde was made to say, “Precisely?I took the Newdigate. Oh! no doubt, every year some man gets the Newdigate; but not every year does Newdigate get an Oscar.” 그는 1881년 12월 24일 토요일 "아리조나"호에 승선하여 이듬해 초에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착륙하자마자 그는 그 유명한 낯선 사람을 인터뷰하려는 기자들의 폭격을 받았습니다. "펀치"는 1월 14일자에서 행복한 기분으로 인터뷰어들을 패러디했습니다. 와일드는 "그의 영광스러운 과거"를 언급했습니다. "맞아, 내가 뉴디게이트를 탔어. 오! 의심할 여지 없이, 매년 어떤 사람들이 뉴디게이트 상을 받지만, 뉴디게이트가 오스카 상을 받는 것은 아입니다."
His lectures dealt almost exclusively with the subjects of Art and Dress Reform. In the course of one lecture he remarked that the most impressive room he had yet entered in America was the one in Camden Town where he met Walt Whitman. It contained plenty of fresh air and sunlight. On the table was a simple cruse of water. This led to a parody, in the style of Whitman, describing an imaginary interview between the two poets, which appeared in “The Century” a few months later. Wilde is called Narcissus and Whitman Paumanokides. 그의 강의는 거의 전적으로 예술과 복장 개혁의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한 강의의 과정에서 그는 그가 미국에서 들어간 가장 인상적인 방은 그가 월트 휘트먼을 만났던 캠든 타운의 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많이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간단한 물 한 컵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휘트먼의 스타일로 두 시인 사이의 상상의 인터뷰를 묘사하는 패러디로 이어졌고, 몇 달 후 "세기"에 등장했습니다. 와일드는 나르치스와 휘트먼 파우마노키데스라고 불립니다.
Towards the end of September 1883 Oscar Wilde returned to England and immediately began “an all round lecturing tour,” his first visit being to Wandsworth Town Hall on Monday, September 24th, when he delivered to an enthusiastic audience a lecture on his “Impressions of America,” which is contained in the following pages. He was dressed, a London paper of the time states, “in ordinary evening costume, and carried an orange-coloured silk handkerchief in his breast. He spoke with great fluency, in a voice now and then singularly musical, and only once or twice made a scarcely perceptible reference to notes.” 1883년 9월 말경 오스카 와일드는 영국으로 돌아와 즉시 "전반적인 강연 투어"를 시작했는데, 9월 24일 월요일 완즈워스 시청을 처음 방문했을 때 그는 열광적인 청중에게 그의 "미국의 인상"에 대한 강연을 전했는데, 이 강연은 다음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평범한 저녁 복장을 하고 있었고, 가슴에 오렌지색 비단 손수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 유창하게 말했고, 이따금씩 음악적인 목소리로 말했고, 겨우 한두 번 음표를 거의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The lecture was under the auspices of a local Literary Society, and the principle residents of the district turned out “en masse.” The Chairman, the Rev. John Park, in introducing the lecturer, said there were two reasons why he was glad to welcome him, and he thought his own feelings would be shared by the audience. They must all plead guilty to a feeling of curiosity, he hoped a laudable one, to see and hear Mr. Wilde for his own sake, and they were also glad to hear about America?a country which many might regard as a kind of Elysium. 그 강의는 지역 문학 협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고, 그 지역의 주요 주민들은 "집단"으로 밝혀졌습니다. 의장인 존 박 목사는 강연자를 소개하면서 자신을 환영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으며, 청중들이 자신의 감정을 공유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호기심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야 하며, 그는 칭찬할 만한 사람이기를 바랐고, 와일드를 그 자신을 위해 보고 듣기를 바랐고, 그들은 또한 많은 사람들이 엘리시움의 일종으로 간주할 수 있는 미국에 대해 듣게 되어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