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나이차커플#까칠남#다정남#잔잔물#베이비메신져#능력녀
못 말리는 앙숙 이웃지간, 알고 보니 학부모와 담임선생님!
싸우다가 정든 홀아비와 예쁜 선생님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
새로 이사 온 부지런한 옆집 아가씨, 한송이 양
산적처럼 무섭게 생긴 옆집 아저씨,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성질마저 괴팍하다.
원고 좀 망쳤다고 길길이 날뛰며 온갖 구박 다 하더니…….
어랏, 알고 보니 우리 반 애 학부모일세!
흐흐 인생역전, 로또만은 아닌 것이야!
인생은 한번, 적당히 즐기는 게 최고인 게으른 소설가 안영원 씨
성격 괄괄한 나이 어린 옆집 여자.
얼굴 좀 반반하다고 헬렐레 봐줄 줄 알았다면 큰 오산이다!
마주치기만 하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을 피워댔는데…….
어머나! 우리 애 담임선생님이셨네!
맹랑한 초등학생 안가람 군
소설가 아빠의 영향을 받아 일찍 철이 들어버린 되바라진 꼬맹이.
한송이 선생님과 김유정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아빠에게 선생님을 양보한 후 김유정을 선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