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카오스

장호병 | 북랜드 | 2021년 10월 0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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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로고스@카오스’는 19권의 수필집 및 시집에 대한 저자의 평론을 담고 있다. 노정희 수필집 ‘어글이’, 은종일 수필집 ‘재미와 의미 사이’, 심성택 시집 ‘새벽 주산지’ 등을 다뤘다

저자소개

장호병

저자 장호병은 ‘시사랑’을 창립, 1997.6.7 제1회 낭송회를 개최한 이래 매월 시낭송회를 10여 년간 지속하였고, 낭송용 엔솔로지(1~15회)는 월간 《시사랑》으로 이어졌다. 시사랑 운동은 전국적으로 불이 지펴져 곳곳에 시사랑 모임이 생겨났으며, 대구시교육청의 좋은 시 읽기 운동을 이끌어냈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시감상을 일상화하였다. 육군3사관학교에서 2년 동안 호국보훈의 달 시낭송행사를 가지는 등 저자는 이 땅에 ‘시사랑전도사’ ‘시사랑 홍보대사’를 많이 배출하였다.

대구시문화상(문학 부문), 대구예술공로상, 대구수필문학상, 대구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대구문인협회장, 대구수필가협회장과 육군3사관학교 외래교수, 대구과학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사랑과 이윤』(공), 『웃는 연습』, 『하프 플라워』, 『실키의 어느 하루』, 『너인 듯한 나』, 『눈부처』 등의 작품집이 있으며, 영문 에세이집 『Half flower』, 평론집 『로고스@카오스』, 창작 이론서 『글, 맛있게 쓰기』가 있다.

현재, (사)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이사
(사)국제펜 한국본부 이사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이사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운영위원장
계간 《문장》 발행인
수필과지성 창작아카데미 대표
도서출판 북랜드 발행인
학교법인 관송교육재단 이사
구상문학관 수필동인 꽃자리 지도교수
대구교육대학교 수필과지성 지도교수
경주문예대학 강사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 망설임과 설렘으로

지와 정으로 교직되 소통의 아름다움
- 송복련의 『완성된 여자』

길 위의 사색
- 피귀자 수필집 『종이 날개』

재미와 의미로 교직한 카이로스의 삶
- 은종일 수필집 『재미와 의미 사이』

지성과 감성, 영성으로 풀어낸 풋울음
- 정성천 수필집 『우두커니와 물끄러미』

지행합일로 조탁한 삶과 문학
- 최재운 수필집 『교정에 핀 민들레』

깨달음을 통한 심미적 거리 좁히기
- 노정희 수필집 『빨간 수필』

지성으로 조탁한 인간애
- 석현수 에세이집 『기쁨의 거리에서』

통섭의 예술인, 청목?木
- 전윤권 수필집 『내 맘에 흐르는 강』

질곡의 역사 담은 대하드라마
- 김외남 수필집 『회상의 메아리』

새로움으로 다가가는 소통의 전령사
- 김진목 수필집 『오늘은 새날이다』

불가역, 그 영원한 밀당
- 임춘희 수필집 『바람이 지나간 자리』

맛과 멋 사이를 넘나들다
- 김연경 수필집 『머리카락 한 올』

화이부동和而不同으로의 여정
- 노정희 수필집 『어글이』

카오스에서 건지는 로고스
- 청암 최재운 수필집 『세 번째 듣는 넋두리』

카르페 디엠, '꽃자리'
- 이연주 수필집 『지구 반 바퀴를 돌아서』

포스트 노마드를 보여주는 가족사랑
- 김외남 수필집 『엄마놀이』

비워서 꽉 찬 공산空山
- 남종환 산문집 『공산公山과 공산空山』

경계에 자리하다
- 신성호 시집 『하얀 별의 그리움』

바람을 통해 보여주는 수구초심
- 심성택 시집 『새벽 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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