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강무홍 | 논장 | 2021년 11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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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이들의 세계와 마음을 오롯이 담아내는 작가 강무홍 대표 저학년 동화
우리는 다정한 형제!

걸핏하면 내 머리를 콩콩 쥐어박는 누나, 순 깡패 같고 때로는 얄미운 누나!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습니다. 우리 누나기 때문이지요.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우리 누나니까요.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는 형제간의 자잘한 갈등과 아옹다옹 일상을 익살스럽게 그려 낸 동화입니다.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오순도순 힘을 합치는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섬세하고 감각적인 발랄한 글과 유머와 익살을 담은 재미있는 그림에 아이들의 세계와 마음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저자소개

강무홍 글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그동안 《까만 나라 노란 추장》《좀더 깨끗이》《선생님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들을 썼고,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새벽》《괴물들이 사는 나라》《어린이책의 역사》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김이랑 그림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를 졸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두리번거리는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면 그림으로 그리는 일을 즐긴다. 그동안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가족은 꼬옥 안아주는 거야』, 『내 이름은 파리지옥』, 『여기는 맑은섬 환경을 배웁니다』, 『삼국유사 어디까지 읽어 봤니?』, .『아빠, 한양이 서울이야?』 『별똥별 아줌마 우주로 날아가다』, 『세상에서 젤 꼬질꼬질한 과학책』, 『거짓말이 찰싹 달라붙었어』, 『조선시대 암행어사』, 『준비된 1학년 생활백과』, 『무덤 속 편지 한 장』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소개

노래
전쟁과 평화
어쩌라고?
따라 하지마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작가의 말_졸개의 좋은 점과 나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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