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들어가는 말
1장
삼성 반도체 왕국의 창업자 호암 이병철
이병철(1910~1987)
20 용인과 서울, 대구에서 만나는 이병철 상(像)
20 삼성의 정신적 고향 대구 이병철 동상
25 굳게 닫힌 창조캠퍼스 이병철의 흔적들
28 순모선생과 국산 양복의 꿈
31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제일모직
32 이병철의 사업 밑천 연수 3백 석의 현재 가치는?
35 협동정미소에서 삼성전자까지
38 6·25전쟁, 위기를 기회로
39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박정희와의 담판
43 이병철의 숙원사업, 삼성전자 인가와 박정희
47 2·8 도쿄 구상, 반도체 진출
51 삼성전자 주주 5백만 명, 이병철의 사업보국과 9만전자
54 정갈하고 깔끔한 신라호텔 이병철 동상
58 신라 왕조에서 가져온 이름 호텔 신라
61 화랑상(花郞像)에 담긴 인재경영(人才經營)
63 철저한 성과주의, 온정주의 배격
66 대학생 입사 희망 기업 1위 삼성
67 평생의 은인, 이승만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
71 이병철의 영원한 안식처, 호암미술관
74 2대로 이어진 수집벽과 리움미술관, 그리고 기부
76 19년 재임 경주이씨 중앙화수회 총재
79 이병철이 뿌리고 이건희가 피운 꽃
82 CJ·신세계·한솔·중앙그룹, 이병철이 남긴 유산
2장
자동차와 조선산업의 개척자 아산 정주영
아산 정주영(1915~2001)
90 서울, 울산, 서산에서 만나는 정주영의 상(像)
91 정주영 흉상이 왼쪽을 바라보는 이유
93 현대자동차그룹 계동사옥 정주영 상
97 현대의 뿌리, 정신적 지주 현대건설
100 건설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잃어 본 적이 없다
102 울산 현대중공업 흉상과 지도
104 정주영의 도전, ‘배가 별거냐’
107 아산로와 기념비, 그리고 자동차 운반선
109 조랑말 포니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
114 아버지를 생각하며 만든 서산 간척지
119 정주영과 박정희 첫 만남, 한강인도교 준공식
121 박정희가 가장 많이 만난 기업인 정주영
123 사력댐을 주장한 정주영과 포병 전문가 출신 박정희
125 박정희의 호통, 유럽으로 뛰어나간 정주영
128 모든 경제 각료와 사우디 대사는 사우디 정부와 교섭하라
130 함께 꾼 꿈, 88 서울올림픽
132 ‘하면 된다’와 ‘이봐 해봤어!’, 나폴레옹을 존경한 두 사람
134 작가가 다른 유일한 아산병원 정주영 흉상
138 정주영의 인생, 담담(淡淡)한 마음
145 무산된 경제 대통령의 꿈
150 보은의 방북과 멀어진 남북경제공동체의 꿈
151 사업으로 수행한 종손 역할
154 현대자동차그룹과 할아버지의 유지
156 현대그룹 지고 현대중공업과 현대백화점 두각
158 정주영과 ‘캔두이즘(Can Doism)’
3장
세계의 철강왕 청암 박태준
청암 박태준(1927~2011)
164 포항과 광양, 서울, 부산에 있는 박태준의 상(像)
165 지휘봉이 빛나는 광양제철소 동상
169 종합제철소의 꿈, “자네는 제철소를 맡아”
174 박태준을 도와준 야스오카와 그의 제자들
176 박태준과 야스오카의 만남
177 우향우, 실패하면 영일만 바다에 빠져 죽자
182 상전벽해(桑田碧海), 광양만 바다를 메우다
186 동행(同?), 태릉 육사 교정에서 시작된 인연
193 평생을 이어 간 1961년 5월의 약속
194 영면(永眠),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만난 두 사람
199 박태준 스스로가 울타리가 되다
202 역사의 화해, 박정희의 정적 DJ와 잡은 손
204 박태준, 외환위기 극복의 주역이 되다
206 결별(訣別), 가차 없이 버려진 대북 송금의 걸림돌
208 “내 명의로 된 부동산은 다 없애”
209 박태준 동상에 새겨진 신일철주금(新日鐵株金)의 의미는
211 포항제철의 탄생과 일본의 협력
214 박태준이 꿈꾼 한·일 간의 공영(共榮), “친구가 되자”
215 강철거인(鋼鐵巨人) 교육위인(敎育偉人)
219 과학 입국과 노벨상의 꿈
223 공인(公人) 박태준, 포항제철은 국민의 것
4장
한국의 혁신가 이병철·정주영·박태준
50년 전 한국의 아마존을 만들었던 혁신가 3인
1. ?쓰레기통에 던진 사농공상(士農工商) 주자학적
세계관
237 이병철, 논어와 실학을 경영에 반영하다
239 정주영, 붉은 카펫을 싫어한 부유한 노동자
241 양명학자 야스오카에 감화된 박태준
2.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전쟁과 보국(報國)
242 이병철, “반도체는 제철이나 쌀과 같은 것”
244 ?정주영, “큰 기업을 운영하면서 애국애족하지 않는 기업가는 없다”
244 박태준,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3. 주주만 기업의 주인이냐?
246 이병철, “나의 부는 이미 개인 소유를 넘어섰다”
248 정주영, “경영자는 기업을 수탁해서 관리하는 청지기”
250 박태준, “스톡옵션은 창업 철학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
4. 이병철·정주영·박태준의 기업관과 경영철학
253 이병철, 기업의 이윤 죄악시해서는 안 돼
254 정주영, 민간주도형 경제 지향
256 박태준, 국가를 위한 기업 국혼(國魂)
5. 백년지계(?年之計)의 꿈, 사람나무를 심다
257 이병철의 혜안,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수원)
259 설립자 정주영과 수위가 함께 쓴 창학정신비
262 박태준의 교육보국과 포스텍 국립화?
6. 한국 경제를 일군 영웅들의 대화
265 백자 선물, 서먹함이 풀린 이병철과 정주영
268 깊은 우정을 나눈 이병철과 박태준
271 박태준 키즈와 정주영 장손자의 만남
275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