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4-15)
2000년 1월 어느 날에 ‘득천아, 득천아.’ 하고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주위를 둘러보니 보이는 것은 없어 환청인가 할 때 또 ‘득천아, 득천아.’ 하고 부르는 소리에 두려워서 떨면서 ‘네, 누구신지요?’ ‘나는 네가 의심하는 예수다.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는 교회와 불신자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니 너는 가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