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인호
유아교육 전공자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김인호 작가는 대학에서 유아신체활동을 공부하며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어린이집 교사로 재직 중이고 유아교육과 아동복지 등 관련 학과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부모들과 함께 육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호윤이의 심술』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술을 부려서라도 늘 엄마, 아빠와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어 하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세 번째 그림책입니다. 첫 번째 책으로 『호윤이의 일주일』, 두 번째 책으로 『호윤이의 놀이터』가 있습니다.
그림 라라신
대학에서 미술과 아동복지를 공부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신나고 재미있는 일들로 가득하길 바라며 아이들의 눈높이로 이야기를 그리는 그림쟁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