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 업계의 가장 실력 있고 성실한 ETF 전문가!”
- 김동환(김프로) 〈삼프로TV_ 경제의 신과함께〉 의장
“주식으로 분투할 시간 없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필독서라고 본다.”
-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 부의 시나리오 저자
★ 삼프로TV 김동환, 오건영 강력 추천! ★
★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0만 회 기록 ★
★ 특별부록! 국내외 ETF 순매수 TOP 30 ★
◎ 도서 소개
주식이 처음이면 이것부터 시작합시다!
소액으로, 적게 신경 쓰고, 많이 벌고 싶다면?
세상 쉽고 마음 편한 ETF로 투자하자!
실전 필드에서 다져진 투자 인사이트와 친절한 설명으로 출연만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0만 회를 기록한 이승원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이 업계 고수들과 함께 ‘ETF로 주식보다 쉽게 부자되는 법’을 탄탄한 지식, 최신 사례들과 함께 공개하고자 한다. ETF 개념정복, 한 번에 투자력이 상승하는 ETF 지식, 고성장·고수익에 집중하는 ‘테마 투자’ 전략, 투자자들이 놓치기 쉬운 6가지 등 투자 초보자도 이해하는 ETF의 모든 것을 이 책 《세상 편하게 부자되는 법, ETF》 속에 담아냈다. 복잡한 투자의 세계에서 쉽고 편안하게 수익을 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투자의 성공 확률을 높여줄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돈의 흐름: 돈의 길목을 지키는 부자들의 투자전략 8|전인구 지음|21세기북스|2021년 6월 23일 출간|19,800원
▶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MZ 세대를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의 성공 법칙|김가현 외 8인 지음|21세기북스|2021년 8월 27일 출간|17,000원
▶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 내 가족의 미래가 바뀌는 아주 특별한 투자 수업 | 엄지언 지음|21세기북스|2021년 8월 27일 출간 | 17,000원
◎ 출판사 서평
"워런 버핏은 왜 ETF를 강추했을까?"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 ETF로 돈 버는 법!
ETF의 개념부터 요즘 가장 핫한 테마 ETF까지
업계 최고 고수들이 전하는 ETF로 절대수익 달성하는 비책
“내 유서에 재산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500 인덱스펀드(ETF)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런 버핏이 2013년 주주총회에서 공개한 유언의 내용이다. 이 투자 유언의 핵심은 이것이다. “ETF 투자하라!”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편리하게 거래되는 펀드를 뜻한다. 주식의 장점과 펀드의 장점을 모두 보유하며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이란 별칭을 얻었다. 이 ETF가 최근 들어 대투자 시대의 ‘새로운 투자 보스’로 떠오르면서 업계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들도 현재 ETF 시장에 사활을 걸기 시작했으며, 이미 슈퍼리치와 고위 공직자들은 ETF를 자산증식의 주요 수단으로 삼으며 투자 비중을 높이고 있는 현실이다.
실전 필드에서 다져진 투자 인사이트와 친절한 설명으로 출연만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0만 회를 기록한 이승원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은 분산투자, 장기투자, 소액투자, 간접투자라는 ‘성공하는 투자’의 필수 4요소를 묵묵히 달성할 가장 전략적이면서 절묘한 수단이 바로 ETF라고 강조해왔다. 특히 이번에 자산관리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아 ‘성공하는 투자’의 셰르파 역할을 자처하며 업계 고수들과 함께 ‘ETF로 주식보다 쉽게 부자되는 법’을 탄탄한 지식, 최신 사례들과 함께 공개하고자 한다. ETF 개념정복, 단돈 10만 원으로 계좌 개설하는 법, 직장인을 위한 퇴직계좌 관리, 요즘 가장 뜨거운 테마 ETF 분석 등 투자 초보자도 이해하는 ETF의 모든 것을 이 책 《세상 편하게 부자되는 법, ETF》 속에 담아냈다.
“종목 고를 시간에 ETF 하나 더 담아라!”
주식보다 확실하게 내 돈을 불려줄 ‘성공 투자’ 바이블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주식 시장으로 몰려드는 돈이 급격히 증가했지만, ETF 시장은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국내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2010년 한국거래소 기준 64개 종목 6.1조 시장이었던 것이 2021년 8월 말 기준 502개 종목 64조 원으로 전례 없는 성장을 기록했다. 10년 사이에 종목 수와 투자된 자금이 10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런 ETF 열풍과 ETF 진화의 한가운데서 저자들은 ETF 투자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고, ‘현명한 투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세상 편하게 부자되는 법, ETF》는 투자의 중요성은 깨우쳤지만 쉽게 주식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사람들, 주식 투자를 시작하긴 했지만 주가가 올라도 떨어져도 불안해하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영감을 안겨줄 로드맵이다. 주식보다 마음 편안하게, 궁극적으로는 주식보다 수익을 내는 투자법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강점이다. ETF 투자가 주식 투자보다 편하고 안정적인 이유는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 ETF는 투자를 쉽게 만들어준다.
특정 종목이 좋고, 나쁜지는 ETF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ETF는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투자할 기업을 필터링하고, 소위 ‘잡주’를 걸러낸다. 정기적으로 이를 조정하며 위험을 상쇄하기까지 한다. 투자자가 감수해야 할 위험은 주식에 비해 매우 미미하다.
- ETF는 한 달 커피값만으로도 할 수 있다.
가령 인기 있는 3개의 주식을 사는 데 220만 원이 필요하다면, 비슷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ETF 1주를 사는 데 1만 5천 원이면 충분하다. 적은 자본으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ETF는 이미 분산투자이자 장기투자다.
ETF에 편입된 종목은 최소 10가지다. 만약 퇴직연금처럼 매월 정액이 들어오는 계좌에서 ETF를 투자하면 분할투자, 분산투자가 자동으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자연스럽게 장기투자도 할 수 있다.
- ETF는 궁극적으로 고성장·고수익을 달성한다.
단순히 재무 상태나 시가총액과 같은 정보만으로 지수를 구성하지 않고, 전기차와 2차전지, 반도체, 메타버스, ESG 같은 특정 ‘테마’에 부합하면서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투자 트렌드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 국가 간 경계를 초월해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책에는 ETF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부터 현장의 전문가들도 쉽게 알려주지 않는 매매 기술까지 ETF 전문가들의 혜안과 실전 원칙들이 가득 담겨 있다. 업계 최고 고수들이 전하는 ETF 투자 전략을 통해 경기가 불안하든,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든, 적은 자본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익을 달성하며 투자의 최종 승자로 살아남게 될 것이다.
** 투자의 고수들이 읽고 추천하는 책! **
언제나 시장을 정확하게 맞추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가 할 일은 그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왕도는 없으나 모르고 하는 투자를 피하고 잘 아는 곳에 투자를 늘리는 것을 권한다. ETF는 전문가의 안목과 나의 지혜를 조화시켜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투자 방법이다. 이승원 본부장은 운용 업계의 가장 실력 있고 성실한 ETF 전문가다. 늘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성공 투자’라는 험난한 정상을 향한 여정에 유능하고 친절한 셰르파의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한다.
- 김동환(김프로) 〈삼프로TV_ 경제의 신과함께〉 의장
ETF를 실제로 만들고 필드에서 오랫동안 ETF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해온 저자의 공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투자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ETF로 어떻게 확실히 수익을 거두는지, 그리고 해당 ETF에 투자하는 매력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주식으로 분투할 시간 없는 사람들에게, ETF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딱 맞는 필독서라고 본다.
-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 《부의 시나리오》 저자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으로 꼽히는 ETF. 투명하고, 아주 쉽고 효율적이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바로 ETF다. 2021년 ETF 시장의 성장세는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괄목할 만하다. 이 책에는 ETF의 기초 지식부터 실전 투자 기법, 업계 고수도 알려주지 않는 매매 기술까지 ETF 전문가들의 혜안과 전략들이 가득 담겨 있다. 복잡한 투자의 세계에서 쉽고 편안하게 수익을 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 본문 중에서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내가 세 주식을 동일 비중으로 사면 되는 것 아닌가? 굳이 보수 비용을 지불하면서 ETF를 매수할 필요가 있을까? 맞다. 살 수 있다면 그렇게 사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에서 좋다. ETF 보수가 발생하지 않으니 당연히 유리하지 않겠는가. 다만 그 3개의 주식을 비슷한 비중으로 사려면 220만 원가량이 필요하다(LG화학 1주 79만원, 삼성SDI 1주 62만원, SK이노베이션 3주 83만원). ETF였다면 당시에 TIGER KRX 2차전지 ETF 1주당 가격이 15,000원 정도였으니, 15,000원으로 비슷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었다. ETF는 그만큼 적은 자본으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은 펀드의 장점을 가져온 덕분이라 할 수 있겠다.(31쪽)
우리나라 반도체 ETF라고 했을 때 어느 기업이 떠오르는가? 대부분 국내 1위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를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반도체 ETF는 반도체의 대표주자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를 포함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다.(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모두 편입하고 있는 ETF는 2021년 8월 10일 TIGER Fn반도체TOP10 ETF가 유일하다.) 대표적인 반도체 지수는 ‘KRX반도체 지수’인데, 운용사에 무관하게 이를 기초지수로 삼고 있는 반도체 ETF는 ‘삼성전자’가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KRX 반도체 지수에 삼성전자를 편입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2020년 기준 반도체가 삼성전자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 정도다. 따라서 한국거래소에서는 삼성전자를 KRX 반도체 지수에 포함시키지 않고, KRX 정보기술(하드웨어및 IT장비)로 분류하고 있다. 이런 오해를 줄이려면 PDF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66~67쪽)
무엇보다 테마형 ETF에 주목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시장 대표지수에 비해 더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정부 주도의 한국형 뉴딜정책이 추진되면서 BBIG가 주목받았다. BBIG는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인터넷(Internet), 게임(Game)의 약자로, 앞으로 성장을 주도할 테마별 대표기업들을 모아 테마 지수를 산출했다. 해당 지수의 백테스팅 결과를 보면 한국종합주자지수(KOSPI)보다 높은 성과를 시현한다. 더불어 신기술, 신제품, 새로운 트렌드를 사람들이 수용하는 기간이 점차 단축되면서 테마형 ETF의 수익률 달성 시기가 단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혁신 기업들은 국가 간 경계를 초월해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때문에 개별국가 섹터 투자는 더더욱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 그러므로 테마형 ETF가 전통적인 섹터 분류의 경계를 넘어 투자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수단이 될 것은 분명하다. 대표지수 및 및 섹터 추종형 중심의 ETF 1.0 시대를 넘어 바야흐로 테마형 상품을 통해 ETF 2.0 시대가 활짝 열렸다. (108쪽)
이런 현상과 맞물려 연금계좌 내 ETF 투자잔고도 급증하고 있다. 연금 활용도가 높은 주요 증권사 일곱 군데의 연금계좌 내 ETF 잔고를 살펴보면 2019년 말에는 4,500억원 수준이었으나 2020년 말에는 2조 원을 넘어섰고, 2021년 6월 말 기준으로는 4.5조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물론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시장 전체 규모가 400조 원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ETF 투자금액이 미미한 수준이지만, 증가 속도를 보면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대목이다. 연금의 중요성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다. 이는 은퇴 후에도 회사에 다닐 때처럼 월급과 같이 돈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연결된다. 회사에서 받는 월급이 아니더라도 각종 연금과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169쪽)
이 자산 배분의 수단으로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ETF다. 국내에서도 ETF의 종류 및 투자 자산군이 증가하면서 서서히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자산배분보다는 단기 트레이딩의 수단으로 더욱 많이 이용되고 있다. ETF가 매력적인 자산배분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다양한 자산군(주식, 채권, 원자재 등)에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또한 ETF는 그 자체로 각 자산군의 종목들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개별 종목 선택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22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