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한영미
경기도 화성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짬짬이 들려주셨던 『아라비안나이트』 때문에 동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였다. 2010년 눈높이아동문학대전, 2011년 mbc창작동화대상, 2013년 아르코 창작기금을 수상했으며 줄곧 동화 작품을 써왔다. 그동안 쓴 작품으로는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를 비롯하여 『동생을 반품해 드립니다!』,『부메랑』, 『동지야, 가자!』, 『나는 슈갈이다!』, 『랩 나와라 뚝딱! 노래 나와라 뚝딱!』, 『나뭇잎 성의 성주』, 『팡팡 터지는 개그노트』, 『부엉이 방구통』, 『우리 빌라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산다』, 『달콤한 알』,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공저)』 등이 있다.
그림 : 임미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일을 했다. 행복한 설렘을 주는 어린이 책을 보며 작가를 꿈꾸다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재미난 그림,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표절 교실』, 『시간 좀 주면 안 잡아먹지』,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엥거 게임』, 『우리 집 물건 괴물』, 『방귀 교실』, 『앞에만 서면 덜덜덜』, 『한밤중 귀신과 함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