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란 것에 집중하면, 가진 것도 잃어버린다!
넷플릭스, 애플, 아마존, 워런 버핏이 선택한 ‘최소 노력의 법칙’
힘들게 애쓰지 않고 성과를 이끌어내는 길이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소아정신과 지나영 교수 강력 추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에센셜리즘> 저자의 신간!
“주문 시스템을 수월하게 만들 뭔가가 필요해. 고객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해.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하게끔 말이지.”
아마존을 거대 기업으로 이끈 제프 베이조스가 원클릭 결제 시스템을 개발할 당시에 했던 말이다. 그리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시스템은 다른 온라인 경쟁사들보다 훨씬 높은 이점을 누리며 어마어마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그 일등공신은 ‘목표는 더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라는 베이조스의 생각에서부터 시작한다. 애플은 또 어떤가? 잡스는 극도로 복잡한 제품을 만들어놓고 이를 점차 간소하게 만들려는 디자인 팀과 정반대로 생각했다. 그는 0에서 시작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까지 소요되는 최소한의 단계를 알아내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만사가 모두 어려울 필요는 없다. 꼬여 있는 실타래를 풀 듯 꼬여 있는 생각들을 단순화한다면 오히려 더 쉽게 그리고 더 빠르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온갖 복잡한 절차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 ‘복잡하면 더 안전하다, 복잡하면 더 튼튼하다, 복잡하면 더 중요하다’는 잘못된 생각의 프레임에 싸여 몸과 정신뿐 아니라 결정적인 성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론 크고 중대한 문제 앞에서 부담감을 느끼고 지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날마다 느끼는 실망과 짜증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고 지치는 것도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요즘은 전보다 더 자주, 더 많은 사람이 그런 상황에 놓인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사람들은 부담스럽고 지치는 상황을 이겨내려고 더 오래, 더 열심히 일에 매달린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끝없이 지치지 않는다면 뭔가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는 암묵적 메시지를 준다. 피 흘리며 부러질 정도로 처절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위해 엄청난 것이 예비돼 있다는 식으로 말이다. 자기 한계를 쳐부수는 것이 사람들의 목표가 된 지금, 그 결과는 빛나는 성공일까, 번아웃일까?
번아웃은 영광의 상처가 아니다!
성공은 꼭 피와 땀이 범벅이 되어 내 자신이 부서지기 일보직전에 이루어야 보람찬 것일까? 이런 강박, 죄책감에서 벗어나 힘들게 애쓰지 않고, 게으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해방감을 맛볼 수 있는 책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됐다. 전작 ‘더 적게 하지만 더 좋게’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으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스저널>,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에센셜리즘》의 저자 그렉 맥커운은 이번 《최소 노력의 법칙》을 통해 ‘더 쉽게 하지만 더 빠르게’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합리적인 일의 방식에 대해 전하고 있다.
쉽고 의미 없는 일들은 더 어려워지고, 어렵고 중요한 일들은 쉬워진다면 삶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제안하려는 가치다.
나는 우리의 삶은 가능하면 쉽게 진행되도록 가장 수월한 경로를 계속 궁리하고 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에 참으로 동의한다. 또 어렵고 힘들게 노력해야 삶이 더 의미 있는 삶이라는 잘못된 믿음도 조금씩 걷어 내야 한다고 본다.
소크라테스가 ‘바쁜 생활을 조심하라(Beware the barreness of a busy life)’고 한 것처럼. 내가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보아도, 바쁜 삶에서 매우 애쓰는 자세를 내려놓고, 조금 더 자신의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삶을 살아갈 때 평온함과 만족감이 더 큰 것을 흔히 본다. _지나영 교수 추천사 중에서
일과 삶을 대하는 전혀 다른 접근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공을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책 안에 있다.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짐을 더 가볍게 만들어, 지치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을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총 15가지 법칙에 집중해보자. 분명 당신의 가치는 더 높게 그리고 성과는 더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