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제1장 선택Choice and Memory
우리는 언제부터 호텔을 만나기 시작했는가 | 호텔을 선택하는 흔하고 자연스러운 방법 | 선택 받기 위해 호텔들이 치르는 치열한 전쟁 |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여행자들을 위한 온갖 서비스를 제공하다 | 우리 고객은 우리 손으로, 호텔들, 주도권을 쥐기 위해 반격에 나서다 |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그러나 여행자를 위한 또다른 선택지 | 호텔이라 부르는 그곳, 우리가 알고 있는 곳들은 다 같은 호텔일까? | 호텔의 기준, 무궁화 몇 개가 전부일까? | 럭셔리 호텔, 럭셔리라고 다 같은 럭셔리가 아니다 | 럭셔리 호텔, 그 다음은 업 스케일 그리고 미드 스케일 | 호텔 선택, 곧 여행지의 추억을 선택하는 일
제2장 정의Birth & Evolution
호텔이란 어떤 곳일까, 어디에서부터 시작했을까 | 호텔, 머나먼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 싹을 틔우다 | 출발은 영국에서, 발전은 미국에서 | 잠만 자던 곳에서 휴식과 휴가를 즐기는 곳으로 | 휴식과 휴가를 즐기던 곳에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곳으로 | 에어비앤비, 호텔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다 | 한국 호텔의 시작, 언제부터, 누가, 어떻게 | 최초의 호텔부터 우리 손으로 직접 지은 호텔까지 | 가치의 변화, 호텔의 질적 변화를 이끌다 | 로컬 문화, 호텔 안으로 들어오다 | 웰니스, 21세기 호텔의 새로운 장르 | 웰니스 시장에서 우리는 어디쯤? | 코로나19, 세상을 변화시키듯 호텔도 변화시키다 | 호텔, 끝없는 실험과 변화의 길 위에 서 있는 그 무엇
제3장 진입Arrival & Sensory Experience
호텔과의 첫만남, 언제 어디에서부터? | 문이 열리기 전, 이미 진입 | 호텔 로비, 이곳에서 누릴 모든 경험의 서막 | 프론트 데스크, 그 이면에 흐르는 효율적인 시스템 | 로비 라운지, 스치는 공간에서 머무는 곳으로 | 음식에는 조리법, 호텔에는 가이드라인 | 가이드라인 작동, 어떤 호텔을 지을까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 곳곳에 감춰진, 보이지 않는 배려와 세심한 대비 | 엘리베이터를 향한 질문, 공간인가 기계인가 | 객실로 향하는 다음 여정, 객실 로비 | 복도, 객실로 향하는 마지막 여정 |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곳, 직원들 전용 공간
제4장 입성Homage to Your Comfortable Stay
방문을 연 뒤 1분! 그 안에 좌우되는 감동을 향한 호텔의 고군분투 | 객실 문, 이 안에 감춰둔 장치들의 은밀함 | 공기, 호텔 수준을 보여주는 바로미터 | 본격 진입 전, ‘나’를 위해 준비한 전실의 구석구석 | 객실의 두 번째 영역, 욕실 | 세면대를 둘러싼 시시콜콜 중요한 뒷이야기 | 작고 사랑스러운 어메니티를 둘러싼 속사정 | 침실, 객실 입성의 최후 고지
제5장 공유 Social Club
호텔은 잠만 자는 곳? 잠 안 자도 되는 곳! | 연회 전 공간, 무대 입성 직전 거쳐야 하는 곳 | 연회장, 한편의 쇼가 펼쳐지는 곳 | 보이는 것을 위해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곳들의 역할 | 호텔마다의 각양각색 연회장, 코로나를 둘러싼 호텔의 대응 | 호텔의 종합선물 세트, 뷔페 레스토랑 | 같은 호텔 안에서도 존재하는 등급 | 피트니스, 수영장, 스파 등등 존재감 확실한 또다른 공유 공간
제6장 이면Behind the scenes
이면, 그안에서 움직이는 호텔의 심장 | 후방 공간의 첫 장, 하역장 | 하역장 옆에는 구매부, 구매부 옆에는 창고 | 창고를 지나면 이번에는 직원 공간 |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은 몇 명이 적당할까 | 후방 공간의 또다른 존재들 | 그들의 노동 덕분에 가능한 호텔의 편안함
책을 마치며
주요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