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323 나다니엘 호손의 팬쇼

나다니엘 호손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1년 12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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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In 1828, three years after graduating from Bowdoin College, Hawthorne published his first romance, "Fanshawe." It was issued at Boston by Marsh & Capen, but made little or no impression on the public. The motto on the title-page of the original was from Southey: "Wilt thou go on with me?“ 보든 칼리지를 졸업한 지 3년 후인 1828년, 호손은 그의 첫 번째 로맨스인 "팬쇼(Fanshawe)"를 출판했습니다. 그것은 마쉬 & 케이펀에 의해 보스턴에서 발행되었지만, 대중에게 거의 또는 전혀 인상을 주지 않았습니다. 원작의 제목 페이지에 있는 좌우명은 사우스히(Southey)에서 온 것입니다: "나와 함께 할래요?"

Afterwards, when he had struck into the vein of fiction that came to be known as distinctively his own, he attempted to suppress this youthful work, and was so successful that he obtained and destroyed all but a few of the copies then extant. 그 후, 그가 자신의 것으로 독특하게 알려지게 된 소설의 맥락에 부딪혔을 때, 그는 이 젊은 작품을 억압하려고 시도했고, 너무 성공적이어서 그는 그 당시 남아 있던 몇 권을 제외한 모든 사본을 얻고 파괴했습니다.

Some twelve years after his death it was resolved, in view of the interest manifested in tracing the growth of his genius from the beginning of his activity as an author, to revive this youthful romance; and the reissue of "Fanshawe" was then made. 그가 죽은 지 약 12년 후, 그의 작가로서의 활동 초기부터 그의 천재성의 성장을 추적하고, 이 젊은 로맨스를 되살리는 데 관심이 나타났다는 관점에서, 그것은 해결되었고, 그 후 "판쇼(Fanshawe)"의 재발행이 이루어졌습니다.

Little biographical interest attaches to it, beyond the fact that Mr. Longfellow found in the descriptions and general atmosphere of the book a decided suggestion of the situation of Bowdoin College, at Brunswick, Maine, and the life there at the time when he and Hawthorne were both undergraduates of that institution. 롱펠로 씨가 책의 설명과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메인 주 브런즈윅에 있는 보든 칼리지의 상황과 그와 호손이 둘 다 그 기관의 학부생이었을 당시의 삶에 대한 결정적 제안을 발견했다는 사실 외에는 전기적인 관심이 거의 없습니다.

Professor Packard, of Bowdoin College, who was then in charge of the study of English literature, and has survived both of his illustrious pupils, recalls Hawthorne's exceptional excellence in the composition of English, even at that date (1821-1825); and it is not impossible that Hawthorne intended, through the character of Fanshawe, to present some faint projection of what he then thought might be his own obscure history. Even while he was in college, however, and meditating perhaps the slender elements of this first romance, his fellow-student Horatio Bridge, whose "Journal of an African Cruiser" he afterwards edited, recognized in him the possibilities of a writer of fiction?a fact to which Hawthorne alludes in the dedicatory Preface to "The Snow-Image.“

당시 영문학 연구의 책임자이자 그의 저명한 두 제자 모두 살아남은 보딘 대학의 패커드 교수는 호손이 그 날짜(1821년-1825년)에도 영어 작문에서의 뛰어난 능력을 회상합니다; 그리고 호손이 팬쇼의 캐릭터를 통해 의도한 것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가 자신의 불명확한 역사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희미하게 투영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대학에 있는 동안, 그리고 아마도 이 첫 로맨스의 가느다란 요소들을 명상하는 동안, 후에 그가 편집한 "아프리카 순양함(Journal of an African Cruiser)"의 동료 학생인 호라시오 다리(Horatio Bridge)는 그에게 소설 작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 이 사실은 호손이 "눈의 이미지(The Snow-Image)"의 헌정 서문에서 암시합니다.

On one of the afternoons which afforded to the students a relaxation from their usual labors, Ellen was attended by her cavalier in a little excursion over the rough bridle-roads that led from her new residence. She was an experienced equestrian,?a necessary accomplishment at that period, when vehicles of every kind were rare. It was now the latter end of spring; but the season had hitherto been backward, with only a few warm and pleasant days. The present afternoon, however, was a delicious mingling of spring and summer, forming in their union an atmosphere so mild and pure, that to breathe was almost a positive happiness. There was a little alternation of cloud across the brow of heaven, but only so much as to render the sunshine more delightful. CHAPTER II.

어느 날 오후, 학생들에게 평소의 노동으로부터 휴식을 주었던 어느 날, 엘렌은 그녀의 새로운 집에서 이어지는 거친 굴곡길로 작은 소풍을 갔을 때 그녀의 무부장이 참석했습니다. 그녀는 숙련된 승마 선수였습니다. 모든 종류의 차량이 드물었던 그 시기에는 필수적인 업적이었습니다. 지금은 봄의 후반부였습니다; 하지만 그 계절은 따뜻하고 즐거운 날들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까지 뒤로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후는 봄과 여름의 맛있는 혼합이었고, 그들의 결합에서 숨 쉬는 것이 거의 긍정적인 행복에 가까운 온화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하늘 이마에 구름이 조금씩 번갈아 나타났지만, 햇빛을 더 기분 좋게 해줄 정도였습니다. 제 2장(CHAPTER II).

It was not till four years after Fanshawe's death, that Edward Walcott was united to Ellen Langton. Their future lives were uncommonly happy. Ellen's gentle, almost imperceptible, but powerful influence drew her husband away from the passions and pursuits that would have interfered with domestic felicity; and he never regretted the worldly distinction of which she thus deprived him. Theirs was a long life of calm and quiet bliss; and what matters it, that, except in these pages, they have left no name behind them? Chapter X.

팬쇼가 죽은 지 4년이 지나서야 에드워드 월콧은 엘렌 랭턴(Ellen Langton)과 통합되었습니다. 그들의 미래 생활은 평범하지 않게 행복했습니다. 엘렌의 온화하고, 거의 감지할 수 없지만, 강력한 영향력은 그녀의 남편을 가정의 행복에 방해가 될 열정과 추구로부터 멀어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녀가 그를 빼앗은 세속적인 차별을 결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조용하고 조용한 행복의 긴 인생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페이지들 말고는, 그들의 이름을 남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 10장(Chapter X).

저자소개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Hathorne? Hawthorne! : 선장이던 그의 아버지는 불과 4세의 나이에 사망해, 그는 부유한 외가댁 메닝 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의 아버지 이름은 윌리암 호손(William Hathorne)으로, 그의 본명 또한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thorne)입니다. 그러나, 살렘 마녀 재판(Salem witch trials)(1878)을 공권력이 무고한 이들을 핍박한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가문과 자기 자신을 분리하기 위해 이름에 w를 넣어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이란 ‘필명 아닌 필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1821~1825) : 유년 시절부터 영특함을 보였던 호손은 외가 댁의 지원으로 1821년부터 4년간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에서 수학합니다. 평생 우정을 나눈 동문들과 학교에서 만나 교류하였으며, 훗날 그가 책을 출간하거나 해외에 파견되는 등 인생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중에는 훗날 14대 대통령에 오른 프랭클린 피어스(Franklin Pierce)도 있었으며, 호손은 대통령 선거 이전에 그를 위한 평전을 집필하였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그의 도움으로, 호손은 영국 리버풀의 영사로 임명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유럽을 여행하며 이에 관한 책을 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 그의 단편집 출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부호 가문의 호레이쇼 브리지(Horatio Bridge) 등도 나다니엘 호손이 보든 칼리지에서 만난 학우들입니다.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1837, 1842) : 호손은 첫 소설 Fanshawe(1828)가 폭망(?!)한 후 장편이 아닌, 단편에 열중하며 40여편의 단편과 소품을 잇달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단편 18편을 골라 1837년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1837, 1842)란 단편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이때 보든 칼리지 동문 호레이쇼 브리지(Horatio Bridge)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연재한 것을 다시 묶어 두 권짜리 단행본으로 묶어 출간하였다는 뜻에서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란 제목을 붙였습니다. 1841년에는 21개의 단편을 더해 재출간하였습니다.

14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의 전기(1852)를 쓴 이유는? : 14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는 나다니엘 호손과 보든 칼리지에서 함께 수학한 동문으로, 호손은 그의 대통령 출마를 돕기 위해 1852년 그의 전기 프랭클린 피어스의 삶(The Life of Franklin Pierce)을 집필하였습니다. 그 덕분인지 피어스는 14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고 호손을 최우방국인 영국 리버풀 영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촌동네 세관원이 친구 덕에 영사로 고속 승진한 셈입니다. 1853년부터 1857년까지 영사직을 수행한 호손은 이후 유럽을 여행한 후 1860년 고향으로 돌아와 집필 활동을 이어나갑니다. 오랜 친구이자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피어스와 함께 여행하던 1864년 60세의 나이로 객사하였습니다.

피어스의 입장에서는 이렇습니다. 피어스는 세 명의 아들을 두었으나, 질병과 불의의 사고로 모두 성인이 되기 전에 사망하였습니다. 개인적인 불행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직을 마친 피어스는 병약한 아내 요양차 미국을 벗어나 마데이라 제도에서 2년간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1863년 결국 아내를 잃고 크게 상심할 수 박에 없었는데... 당시 병마에 시달리던 호손을 위로하기 위해 함께 요양 여행을 떠나는데, 그만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친구마저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9가지 키워드로 읽는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01. 주홍글씨가 아니라, 주홍글자?!
02. 세일럼 마녀 재판(Salem witch trials)(1692)
03. Hathorne? Hawthorne!
04.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1821~1825)
05. 첫 작품 팬쇼(Fanshawe)(1828)를 불태우다
06.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1837, 1842)
07. 세관(The Custom-House)(1846~1849)
08. 14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의 전기(1852)를 쓴 이유는?
09.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나다니엘 호손의 팬쇼(Fanshawe by Nathaniel Hawthorne)(1828)
Introductory Note.
Chapter I.
Chapter II.
Chapter III.
Chapter IV.
Chapter V.
Chapter VI.
Chapter VII.
Chapter VIII.
Chapter IX.
Chapter X.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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