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327 나다니엘 호손의 스칼렛 스티그마

나다니엘 호손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1년 12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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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Stigmatization is a rare incident of ecstasy. Not many well authenticated cases have been reported by competent medical authorities, and yet there can be no doubt of its occasional occurrence. See Encyclopaedia Britannica, article on Stigmatization by Dr. Macalister, and references therein cited; also the work on Nervous and Mental Diseases by Dr. Landon Carter Gray, page 511. That it may occur in men of a high order of ability is instanced by the case of St. Francis of Assisi. 낙인찍히는 것은 희대의 사건입니다. 유능한 의료 당국에 의해 제대로 인증된 사례가 많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발생한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Britannica 백과사전, Macalister 박사의 Stigmatization에 대한 기사와 인용, 그리고 또한 랜던 카터 그레이 박사(Dr. Landon Carter Gray)의 신경 및 정신 질환에 대한 연구 511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그것이 높은 수준의 능력을 가진 남성들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St. Francis of Assisi)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It ought not to be necessary to point out that the entire third scene in the second act of this play is a dramatic transcript from the diseased consciousness of Mr. Dimsdell, that the Satan of the play is an hallucination, and that the impress of the stigma upon Dimsdell's breast is merely the culmination of his auto-hypnotic ecstasy, or trance. 이 연극의 2막 3장 전체가 딤스델 씨(Mr. Dimsdell)의 병든 의식에서 나온 극적인 필사본이고, 극의 사탄은 환각이며, 딤스델의 가슴에 새겨진 오명의 인상은 단지 그의 자기 히노틱 황홀경(auto-hypnotic ecstasy), 즉 무아지경(trance)의 정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지적할 필요는 없습니다.

Butts. My lads, don't wait for me.
I knew her husband, Ursula; a man
Well versed in all the wisdom of the time;
Somewhat well gone in years, but lovable
Beyond the shallowness of youth, and rich
In mellow charity. Oft hath he sailed
With me from port to port where learning drew him,
And still came richer home. One day he shipped
For Amsterdam and brought his bride, who, like
A hawthorn in its pink of youth that blushes
'Neath the shadow of an ancient elm,
Shed spring-time sweetness round his green old age.
I've seen them often in their Holland home,
Where wisdom laid its treasures at the feet
Of love, and beauty crowned the offering.
She was a lovely lady, Ursula,
And when her lord, still bent on learning more,
Resolved to come out to America?
top His own affairs then calling him to England?
He placed her in my care, intending soon
To follow her. He did, but curs?d fate!
His ship was lost?no one knows where!
제군들, 기다리지 마세요
전 그녀의 남편 어슐라를 알아요
그 시대의 모든 지혜에 정통합니다.
몇 년은 지났지만 사랑스러워요
젊음과 풍요로움을 넘어섰죠
그윽한 자비로움에서요 종종 그는 항해했습니다.
배움이 그를 끌어당기는 좌현으로 저와 함께요
그리고 여전히 부유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느 날 그는 선적했어요.
암스테르담에 가서 그의 신부를 데려왔죠
분홍빛의 산사나무는 얼굴이 빨개집니다.
'고대 느릅나무의 그림자도 아니다'
그의 녹색 노년기에 봄날의 달콤함을 흘려보십시오.
네덜란드 집에서 자주 봤어요
지혜가 그 보물을 발치에 놓았죠
사랑과 아름다움이 제물을 장식했습니다.
그녀는 사랑스러운 여자였어요, 어슐라
그리고 그녀의 주인이 여전히 더 배우는데 혈안이 되어 있을 때요
미국행을 결심했습니다.
그 자신의 일을 톱으로 올리고 영국으로 불렀습니다.
그는 그녀를 제 보살핌에 맡겼어요, 곧 그럴 작정이었죠.
따라오라고 했어요. 그랬죠, 하지만 운명은 구겨졌어요!
그의 배가 유실됐어요. 아무도 어디 있는지 몰라요!

Ho! all ye people of the Commonwealth,
top Behold the man for whom you oft have sought,
The man who should have borne The Scarlet Letter;
For I am he.
If that the last words of one sinful man
May warn a multitude from sin, who knows
But that his errors tend toward good at last.
Let me not think my suffering in vain,
Or that my crime confessed will lead on others
Unto their downfall.
호! 영연방의 모든 분들,
당신이 자주 찾던 남자를 바라보세요
주홍글씨를 짊어졌어야 하는 남자입니다.
내가 그니까.
만약 그것이 죄 많은 한 사람의 마지막 말이라면요.
죄악으로부터 대중들에게 경고할 것입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하지만 그의 실수는 결국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고통을 헛되이 생각하지 않게 해주세요
아니면 자백한 죄가 다른 사람들에게로 이어질지도요
그들의 몰락으로요.

Was that?a hypocritical adulterer.
Oh!?aye, a base, a low adulterer!
O, God, prolong my breath for this confession!?
I wronged this woman who did fondly love me,
I did neglect her in my cowardice,
I shunned the public scorn.?
O, but a little while!?I stood not with her;
I was a coward; and did deny my child.
Delay! Delay!
Now I avow my crime, I do confess it,
And here I beg you friends, as I have begged
My God, forgive me. Oh, I must be brief?
If any think that while I walked these streets
In seeming honor I lacked my punishment,
그거, 위선적인 간통자였어요?
아!?어이, 기지, 낮은 간통자요!
오, 하느님, 이 고해성사를 위해 제 입 좀 다물어 주세요!?
절 사랑해주시는 이 여자를 잘못 봤죠
겁쟁이로 그녀를 무시했어요
저는 대중의 경멸을 피했어요.?
오, 하지만 조금은요!?나는 그녀와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전 겁쟁이였어요. 그리고 제 아이를 부정했죠.
늦춰요! 늦춰요!
이제 제 죄를 고백합니다, 고백합니다.
그리고 내가 빌었던 대로 여기 친구들아 빌어요.
세상에, 용서해 주세요. 오, 간단하게 말하죠.
제가 이 길을 걸으면서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요
명예롭게 제 처벌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저자소개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Hathorne? Hawthorne! : 선장이던 그의 아버지는 불과 4세의 나이에 사망해, 그는 부유한 외가댁 메닝 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의 아버지 이름은 윌리암 호손(William Hathorne)으로, 그의 본명 또한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thorne)입니다. 그러나, 살렘 마녀 재판(Salem witch trials)(1878)을 공권력이 무고한 이들을 핍박한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가문과 자기 자신을 분리하기 위해 이름에 w를 넣어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이란 ‘필명 아닌 필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1821~1825) : 유년 시절부터 영특함을 보였던 호손은 외가 댁의 지원으로 1821년부터 4년간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에서 수학합니다. 평생 우정을 나눈 동문들과 학교에서 만나 교류하였으며, 훗날 그가 책을 출간하거나 해외에 파견되는 등 인생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중에는 훗날 14대 대통령에 오른 프랭클린 피어스(Franklin Pierce)도 있었으며, 호손은 대통령 선거 이전에 그를 위한 평전을 집필하였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그의 도움으로, 호손은 영국 리버풀의 영사로 임명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유럽을 여행하며 이에 관한 책을 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 그의 단편집 출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부호 가문의 호레이쇼 브리지(Horatio Bridge) 등도 나다니엘 호손이 보든 칼리지에서 만난 학우들입니다.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1837, 1842) : 호손은 첫 소설 Fanshawe(1828)가 폭망(?!)한 후 장편이 아닌, 단편에 열중하며 40여편의 단편과 소품을 잇달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단편 18편을 골라 1837년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1837, 1842)란 단편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이때 보든 칼리지 동문 호레이쇼 브리지(Horatio Bridge)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연재한 것을 다시 묶어 두 권짜리 단행본으로 묶어 출간하였다는 뜻에서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란 제목을 붙였습니다. 1841년에는 21개의 단편을 더해 재출간하였습니다.

14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의 전기(1852)를 쓴 이유는? : 14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는 나다니엘 호손과 보든 칼리지에서 함께 수학한 동문으로, 호손은 그의 대통령 출마를 돕기 위해 1852년 그의 전기 프랭클린 피어스의 삶(The Life of Franklin Pierce)을 집필하였습니다. 그 덕분인지 피어스는 14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고 호손을 최우방국인 영국 리버풀 영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촌동네 세관원이 친구 덕에 영사로 고속 승진한 셈입니다. 1853년부터 1857년까지 영사직을 수행한 호손은 이후 유럽을 여행한 후 1860년 고향으로 돌아와 집필 활동을 이어나갑니다. 오랜 친구이자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피어스와 함께 여행하던 1864년 60세의 나이로 객사하였습니다.

피어스의 입장에서는 이렇습니다. 피어스는 세 명의 아들을 두었으나, 질병과 불의의 사고로 모두 성인이 되기 전에 사망하였습니다. 개인적인 불행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직을 마친 피어스는 병약한 아내 요양차 미국을 벗어나 마데이라 제도에서 2년간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1863년 결국 아내를 잃고 크게 상심할 수 박에 없었는데... 당시 병마에 시달리던 호손을 위로하기 위해 함께 요양 여행을 떠나는데, 그만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친구마저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9가지 키워드로 읽는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01. 주홍글씨가 아니라, 주홍글자?!
02. 세일럼 마녀 재판(Salem witch trials)(1692)
03. Hathorne? Hawthorne!
04.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1821~1825)
05. 첫 작품 팬쇼(Fanshawe)(1828)를 불태우다
06.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1837, 1842)
07. 세관(The Custom-House)(1846~1849)
08. 14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의 전기(1852)를 쓴 이유는?
09.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나다니엘 호손의 스칼렛 스티그마(The Scarlet Stigma: A Drama in Four Acts by Hawthorne and Smith)
Stigmatization
Persons Represented
Act I
I-Scene I
I-Scene II
I-Scene III
Act II
II-Scene I
II-Scene II
II-Scene III
Act III
III-Scene I
III-Scene II
III-Scene III
Act IV
IV-Scene I
IV-Scene II
Transcriber's Note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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