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의 글 과학에 사람 냄새를 불어넣다
제1장 고대 과학
유레카! 유레카! _아르키메데스
위와 같이 증명한다 _유클리드
자연은 불필요한 것을 만들지 않는다 _아리스토텔레스
세상은 원자와 빈 공간이다 _데모크리토스
내게 지렛대를 하나 주게나. 내가 지구를 들어 올리겠네 _아르키메데스
모든 동물은 성교 후 우울하다 _갈레노스
전체는 부분보다 크다 _유클리드
지구는 당연히 둥글다 _아리스토텔레스
제2장 근대 과학의 탄생
새는 수학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다 _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든 것은 독이다. 단 복용량이 독을 결정한다 _파라셀수스
지구가 다른 어떤 천체보다 더 중심에 있는 것은 아니다 _조르다노 부르노
그래도 지구는 돈다! _갈릴레오 갈릴레이
한 왕국에 사는 사람 수보다 더 많은 생물이 한 사람의 침 속에 존재한다 _안토니 판 레이우엔훅
내가 더 멀리 봤다면 그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 보았기 때문이다 _아이작 뉴턴
자연은 진공을 싫어한다 _스콜라 철학
우주는 수학의 언어로 작성되었다 _갈릴레오 갈릴레이
나는 가설을 세우지 않는다 _아이작 뉴턴
나는 정말 멋진 증명을 찾았다. 여백이 그 증명을 담기에는 너무 좁다 _피에르 드 페르마
제3장 정복한 과학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고 아무것도 새로 만들어지지 않으며 모든 것은 변화한다 _앙투안 라부아지에
신이 창조했고 린네가 분류했다 _칼 폰 린네
저는 그런 가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_피에르 시몽 라플라스
르베리에가 새로운 천체를 발견했다. 그의 펜 끝에서 _프랑수아 아라고
우연은 준비된 정신에만 베푼다 _루이 파스퇴르
많은 뱀 중 한 마리가 자신의 꼬리를 잡고 있었다 _아우구스트 케쿨레
평화 증진을 위해 쓸 많은 자금을 남겨 놓을 생각이다.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_알프레드 노벨
과학적 방법은 각자의 재량에 달려 있다 _칼 피어슨
제4장 생명과 진화
동물의 심장은 생명의 근원이다 _윌리엄 하비
생명은 죽음에 저항하는 기능의 집합체다 _자비에 비샤
기능이 기관을 만든다 _장 바티스트 라마르크
우리는 이렇게 놀라운 계통을 사람에게 주었지만 고결한 성품의 계통은 아니다 _찰스 다윈
모든 세포는 세포로부터 나온다 _루돌프 피르호
개체 발생은 계통 발생의 빠르고 짧은 반복이다 _에른스트 헤켈
이제 그들은 유전자라는 이름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유전자의 생존 기계다 _리처드 도킨스
제5장 도전하는 과학
과학의 새로운 진리는 반대론자들을 설득했을 때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세상을 떠나야 받아들여진다 _막스 플랑크
나는 무(無)에서 신세계를 만들었다 _야노시 보여이
신이 자연수를 만들었다 _레오폴트 크로네커
물리 법칙은 수학의 아름다움을 지녀야 한다 _폴 디랙
칸토어가 만들었던 낙원에서 아무도 우리를 내쫓을 수 없다 _다비트 힐베르트
틀린 건 아니다 _볼프강 파울리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무도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다 _리처드 파인만
나는 세상의 파괴자, 죽음의 신이 되었다 _로버트 오펜하이머
브라질에서 시작된 나비 한 마리의 날갯짓이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 있을까? _에드워드 로렌츠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큰 발걸음이다 _닐 암스트롱
저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