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힐링이 아닌 방법이 필요하다.”
9만 명의 내담자가 인증한 화제의 심리학 코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슬럼프를 극복하게 해준 잠재력 활용법
★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 현지 누적 160만 부 저자 신간 ★
‘대학 졸업 후 취직하고,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자기계발하기. 주기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고, 가끔 해외여행 가기. 좋은 사람 만나 연애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기.’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말한다. 이렇듯 ‘평범한’ 삶이 어릴 땐 당연한 줄 알았다고. 현실은 사는 동안 여러 단계에서 걸려 넘어진다. 일하며 소모되고, 모인 돈은 적으며, 사람 문제도 마음대로 안 된다. 평온한 일상이 사치가 되어버린 세상, 혹자는 힘들면 그만 쉬라고 말한다. 하지만 모든 걸 내려놓을 만큼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도 숱하게 있다. 도망가지도 나아가지도 못할 상황에 있는 이들은 지난한 삶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한단 말인가? 이제,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일시적인 ‘힐링’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보다 근본적 ‘해결’을 원하는 독자를 위해 실질적 방안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아들러 심리학을 접목한 코칭으로 9만 명을 상담해온 심리학자 히라모토 아키오는 누구에게든 아직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능력, 즉 잠재력이 있다고 말한다. 이 숨겨진 힘을 ‘시각화’해서 진짜 의욕을 찾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코칭법은 베이징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의 슬럼프 극복법으로 유명해져, 현지에서 대중의 큰 인기를 얻어 책으로 출간된 이후 베스트셀러까지 올랐다.
본문의 각 장에서는 무기력한 사람, 관계가 고민인 사람,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모르는 사람 등 다양한 문제를 가진 이들의 실제 사연과 그 솔루션을 생생한 대화 형식으로 담아냈다. 특히 자신의 기준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회 초년생, 제대로 된 시작도 못 해보고 좌절을 맛본 취업 준비생, 큰 성취 없이 인생이라는 미로 안에서 제자리를 돌고 있는 모든 미생들에게 이 책은 확실한 한 수가 될 것이다.
“읽고 나서 보니 사람을 구하는 기술이었다.”
현지 독자들의 호평 일색, 문제의 고리를 끊는 가장 실질적 방법
“책의 솔루션대로 따라 해보니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내 안의 물음에 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최고의 책.” “직접 상담을 받는 것처럼 현실감 넘친다.” “읽고 나서 보니 사람을 구하는 기술이었다.” -아마존 독자평 중에서
출간하자마자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독자 후기는 호평 일색. 무엇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을까? 이 책의 저자 히라모토 아키오는 2008 베이징올림픽이 시작되기 전 한 유도선수의 심리 코칭을 도맡았다. 올림픽 당시에도 현지에 10일간 머물면서, 메달을 코앞에 두고 자신이 연약하다며 좌절하는 선수를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 그렇게 10일이 지나고, 선수는 금메달을 따냈다. 선수가 생각하는 ‘연약한 나’의 이미지 속에서 ‘잘하고 싶은 마음에 작은 위험도 조심하는 나’라는 내면의 진심이 눈에 보이도록 시각화한 덕분이었다. 선수가 의욕을 찾아내고 180도 행동을 바꾸게 해준 이 ‘시각화 코칭법’은 금세 전국적으로 유명해졌고, 9만 명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만큼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
수만 명의 내담자가 저자를 찾아왔던 이유는 비단 프로 운동선수뿐만이 아닌,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코칭법이기 때문이다. 가령 작은 일에도 계속 실패해 자존감이 떨어져 있거나(2장) 혼자 있을 때마다 무기력해지는 경우(5장)에도 내면을 시각화하면, 진정 원하는 바를 추구하는 ‘진짜 의욕’과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나다운 해결책’을 이끌어낼 수 있다. 본문에 등장하는 다양한 실제 사례가 생생하고 구체적인 시각화 방법을 알려주며, 특히 심리학자와 내담자의 상담을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 독자는 해당 사례의 해결 과정을 현실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다.
“나도 몰랐던 내 능력을 찾아주는 나침반 같은 책”
이성이 다 말해주지 않는 진짜 ‘나’를 찾아서
저자의 독보적인 시각화 코칭의 특징은 몸과 감정을 활용해 이성 너머의 진심을 찾아낸다는 점에 있다. 그의 말을 따르자면 우리는 심리적 특성상 “생각만으로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 모른다.”
공저자인 작가 야마자키 또한 심리학자 히라모토의 내담자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현지에서 누적 160만 부 판매를 이뤄낸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그가 심리학자에게 꺼낸 이야기는 뜻밖이다. “뭘 해야 행복할까요?” 이에 심리학자는 섣부른 조언을 하지 않는다. 대신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고 가정할 때, 어떤 모습의 ‘나’가 되고 싶은지 몸과 감정을 활용해 생생하게 떠올려보자”고 제안한다.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주먹을 불끈 쥐거나 몸을 움직여 긍정적(혹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면서 말이다.
결과는 놀랍다. 심리학자는 작가와 함께 움직이며 몇 가지 질문을 던지고, 작가는 자신의 진짜 가치관, 현재 가치관이 만족 되는 정도, 그리고 당장 내일부터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이끌어낸다. 이처럼 몸과 감정을 활용하면 ‘파충류 뇌’라 불리는 대뇌변연계가 활발해져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원하는 것’을 깨닫고, 강렬한 기분이 가져다주는 의욕과 행동력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의 내면을 기계의 부품처럼 바꿀 수 없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 다뤄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기조이다. 자신의 가능성을 미리 재단하지만 않는다면, 내면의 잠재력은 우리에게 더 큰 선물을 건넬 수 있다. 성과도 내고 싶고, 내면의 성찰도 필요하고, 성장이 고픈 ‘어른이’에게 이 책은 한발 더 이상적 모습으로 나아가게 돕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