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아기를 기다리는 딸에게
◆ 출산, 처음에는 누구나 설레면서도 두렵다
◆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
◆ 아기는 배 속에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나
◆ 엄마는 아기를 양육하고, 아기는 엄마를 양육한다
PART 2 아기는 엄마의 말을 다 듣고 있단다: 말하기로 안아주기
◆ 아기에게 세상을 열어주는 첫 만남, 말하기: 상징적 탯줄 자르기
◆ 아기의 옹알이와 몸짓은 엄마에게 전하고자 하는 언어다
◆ 엄마의 말하기는 양육 실패를 바로잡는다
◆ 말하기를 통해 엄마는 자신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아기를 대상화시킨다
◆ 태어나면서 포기되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줄 수 있는 선물
PART 3 아기는 엄마의 품이 세상이고 우주란다: 품으로 안아주기
◆ 아기의 몸은 우주 탄생의 비밀을 담고 있다
◆ 조각나 있는 아기의 몸은 엄마의 품 안에서 하나의 몸이 된다
◆ 아기는 엄마 품에서 아무 생각 없이 머물 수 있어야 한다
◆ 내장에서 피부까지 확산하는 생명 에너지
PART 4 감각 발달이 중요하단다: 몸으로 안아주기
◆ 엄마의 따뜻한 품, 아기의 감각을 통합하다
◆ 천재성과 평범함
◆ 감각 상실, 피부 경계 상실의 의미
PART 5 아기는 엄마의 얼굴을 거울이라고 생각한단다: 거울 반영으로 안아주기
◆ 엄마의 얼굴은 곧 아기의 얼굴
◆ 아기는 엄마의 얼굴에서 자기 얼굴을 본다
◆ 엄마의 거울 반영을 받지 못한 아이들
PART 6 ‘자기’는 곧 ‘존재’란다: 존재로 안아주기
◆ 존재가 먼저다
◆ 사회적 요구냐 존재냐
PART 7 유아에게 충분하지 않으나 필요한 아빠: 아빠의 안아주기
◆ 어머니의 딸 vs 아버지의 딸
◆ 선택의 문제
◆ 아빠는 엄마가 아니다
에필로그 | 생생한 정동을 만들어가는 첫 1년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