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아우어바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다. 대학교 시절에는 컴퓨터과학과 함께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MIT 테크놀로지 리뷰』, 『더 네이션』, 『더 데일리 비스트』, 『n+1』, 『북포럼』등의 매체에 기고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기술, 문학, 철학, 그리고 멍청함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슬레이트』에서 연재한 ‘비트와이즈(Bitwise)’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National Magazine Award)’ 후보에 올랐다. 현재 뉴욕에서 가족, 그리고 5000권의 책과 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첫 번째 책이다. * 홈페이지 davidauerba.ch / 트위터 @AuerbachKe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