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소설을 읽다가, 사랑을 쓰다가
좋아해, 둘 다 져야만 정답이 되는 공식
? 프랑수아즈 사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당신의 심장소리가 나의 시계가 되는 순간
? 신경숙, 『깊은 슬픔』
전부 다른 사랑의 비슷한 시작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돼.
- 무라카미 하루키,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한 사람과 두 사람의 차이
-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익숙하지만 질리지 않는 두 단어
처음 겪는 여름, 처음 하는 사랑
- 다비드 포앙키노스, 『시작은 키스』
당신의 등 위에서 사랑을 적다가
- 천선란,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우리가 닿아 있을 때
우리 함께 우산을 쓴 건 처음이에요.
- 로버트 제임스 윌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지금 당장 달려와 줘.
- 다나베 세이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사랑한다고 언제 말할까
걱정 듣는 재미
-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아직도 첫 사랑을 찾습니다.
? 생택쥐페리, 『어린왕자』
당신의 또 다른 목소리
당신 때문에 잃어버린 것들
? 양귀자, 『모순』
사랑과 이별, 마치 아침과 밤처럼
? 김금희, 『나의 사랑, 매기』
당신을 ‘언젠가’에 미리 데려다 놓는 것
오답노트와 같은 사랑의 세계
- 히라노 게이치로, 『마티네의 끝에서』
당신이 없는 계절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
‘연인’의 정의
- 마르그리트 뒤라스, 『연인』
X와 Y의 그래프
- 에릭 로메르, 『여섯 개의 도덕 이야기』
이해할 수 없는 연인과 연애할 수 있을까?
짝사랑을 수집하는 여자
- 이치카와 다쿠지, 『연애사진』
타이밍, 그게 무엇이든
- 요아브 블룸, 『우연 제작자들』
기대와 실망은 같은 맛
날씨처럼 마음도 풀렸으면
- 캐서린 아이작, 『유 미 에브리싱』
일상과 비일상 사이의 연애
- 알랭 드 보통,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 이기적인 인간의 딴짓
- 김금희,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한 커플, 두 개의 기억
- 더글라스 케네디, 『오후의 이자벨』
당신은 내 것이 될 수 있을까
봄은 오고, 또 가겠지만
- 서유미, 『홀딩, 턴』
새로운 관계가 무르익는 것은 기적
- 백수린, 『친애하고, 친애하는』
완벽한 연애의 행방
당신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
- 앨리스 먼로,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계산으로 안 되는 것, 사랑
- 니콜라 윤, 『에브리씽 에브리씽』
사랑이라는 모험이 끝나면 도착하는 엽서
어떻게 만났어요? 소개팅? 아니면…
- 안드레 애치먼, 『그해, 여름 손님』
마음은 시간과 돈
- 스미노 요루,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진실한 사랑
- F. 스콧 피츠제럴드, 『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약속은 자주 죽어 버린다.
매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자
- 마쓰이에 마사시,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연애의 기억 속 연인과의 추억
- 손원평, 『프리즘』
당신의 잠과 밤을 지켜준 타인 ?
- 무라카미 하루키, 『일인칭 단수』
울고 싶어지거나 울 수조차 없었던
나와 당신 사이의 거리가 사라질 때
- 로런 그로프, 『운명과 분노』
연인의 과거를 사랑하는 것은
- 레이첼 조이스, 『뮤직숍』
예의 바른 이별이 약속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
누구나 한 번쯤 주인공
- 무라카미 하루키, 『여자 없는 남자들』
(당신에게 내어줄) 시간이 없어서요.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
- 프레드릭 배크만,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말보단 글, 글보단 말
- 한나 렌, 『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
사람이 녹아 사랑이 되는 것
- 앨런 홀링허스트, 『수영장 도서관』
돌려줄래? 나의 푸른색 원피스
처음 겪는 당신, 그리고 우리와 여름
- 사쿠라기 시노, 『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잘 지내? ?
- 조이스 캐럴 오츠, 『그림자 없는 남자』
사랑을 시작할 때, 우린 계약서를 써야 할까?
- 샐리 루니, 『노멀 피플』
비와 우산, 그리고 당신
외로움이 당신의 등 뒤에 기대올 때
- 홀리 밀러, 『더 사이트 오브 유』
관계 안의 질문들
?- 김연수, 『사랑이라니, 선영아』
혼자서 잠드는 것, 익숙하지만 가끔은 견디기 힘든
- 켄트 하루프, 『밤에 우리 영혼은』
지나고 나서 알게 되는 것
왜 날 계속 만나는 거야?
- 페터 한트케,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당신 대신 뭘 하면 좋을까?
?- 최은영, 『밝은 밤』
약속을 자주 취소하는 연인
기억은 가끔 너무해
- 백영옥, 『애인의 애인에게』
이별 정거장에 홀로 내려서 하는 일
?- 한강, 『내 여자의 열매』
에필로그 - 사람이라서, 사랑이니까
화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