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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 이새의 나무 | 2021년 1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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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작가의 수필집 18선을 소개한다. 작가가 농사를 지으며 살 때 쓴 일상 그대로를 적은 글 '돌배게'를 포함하여 그가 일제강점기에 친일이라는 행동을 한 정확한 의도는 알 수 없으나, 혼란스런 그 시절 그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수필을 통해 들여다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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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 어린 벗에게, 마의태자, 단종애사, 이순신, 흙, 이차돈의 사, 원효대사, 꿈 등 다수의 소설 작품으로 유명한 춘원, 이광수 작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형식의 소설, 시가, 수필, 논문, 평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학작품을 써낸 작가이지만, 당대 지식인 중에 가장 먼저 창씨개명을 했고 가장 많은 친일문학을 남겨 ‘친일 변절자’로 평가되는 작가
감사와 사죄 사랑 어린 영혼(靈魂) 연분(緣分) 손가락 잊음의 나라로 병창어(病窓語) 상해(上海) 이일 저일 서백리아(?伯利亞)의 이갑(李甲) 죽은 새 뻐꾸기와 그애 -어떤 처녀의 가엾은 죽음 죄(罪) 여름의 유모어 -소가 웃는다 육장기(?庄記) 영당 할머니 봉아(鳳兒)의 추억(追憶) 서울 열흘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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