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하)

김내성 | 이새의 나무 | 2021년 1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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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39년 2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한 추리소설 <마인>은 지금까지 소설작품에서 다룬 것과는 다른 새로운 소재와 내용, 전개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가장무도회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살인사건,
어느 무용수를 둘러싼 주변인들의 연쇄살인 미스터리,
이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유블란”이 나서는데..

저자소개

김내성은 1909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났고, 호는 아인(雅人)이며, 한국 추리소설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 유학하여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으나 추리소설가로서의 길을 선택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추리소설 전문지에 단편소설과 평론을 발표하여 일본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39년 장편 연재소설 『마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추리소설 전문 작가로서 독보적인 자리를 굳히며 명성을 날렸고, 이후 장편소설 『태풍』을 발표했다. 『마인』과 『태풍』에서 선보인 주인공 ‘유불란’은 한국의 명탐정을 일컫는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1949년부터 3년간 [한국일보]에 연재된 남녀의 애정과 독립투쟁을 다룬 '청춘극장(靑春劇場)' 5부작은 큰 인기를 끌었고, 『인생 화보』, 『백조의 곡』, 『사상의 장미』, 『애인』 등 대중적인 장편 소설로 큰 인기를 끌었다. 김내성의 장편소설들은 대부분 영화 및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극으로 제작되어 큰 호평을 얻었다.
1957년 『실낙원의 별』을 연재하던 도중 뇌일혈로 타계했다.

목차소개

첫 번째 참극
오변호사의 추리
새로운 전망
사진 속의 처녀
두 번째 참극
의혹
황세민 교장
황치인(?齒人)
오상억의 귀경
죄악의 실마리
로미오와 쥴리엣
세 번째 참극
유탐정의 오뇌(懊惱)
무서운 상상
마호인호(魔乎人乎)
네 번째 참극
최후의 참극
황치인 체포
대공의 악마
해월의 정체
탐정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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