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춘제도의 고찰

미야타케 가이코츠(宮武外骨) | 온이퍼브 | 2021년 12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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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원제 『日本國民性の硏究(1921)』
‘일본 매춘제도의 고찰(賣春制度の考察)’
모계 제도가 사라진 이후의 여자들은 남자의 노예나 노리개가 되어 약탈 매매 등의 대상이 되곤 했다. 그 후 재산결혼, 문벌결혼, 낙적(落籍)결혼, 정략결혼 등을 통해 만들어진 아내는 그 자유의사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남자를 위한 배우자의 강요에 의한 노예였고, 현재 귀부인이라 불리는 ‘의상인형(衣裳人形)’들은 일종의 창녀에 지나지 않는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매음을 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
세계 각 역사에 2천 년 전이나 3천 년 전의 매음 행위가 행해졌다고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序 중에서>

저자소개

*미야타케 가이코츠(宮武外骨)(1867~1955)
사누키국(?岐?) 가가와현(香川?)출생
쇼와 시대의 저널리스트

목차소개

서(序)
제1장 사부루코(佐夫流兒/さぶるこ) 시대
제2장 유녀의 백박자(白拍子)시대
제3장 괴뢰녀(傀儡女)(クグツメ)의 시대
제4장 공창(公娼)과 사창(私娼)의 대 발호 시대
제5장 거짓된 자유의 메이지 시대와 타이쇼 시대
『日本國民性の硏究(192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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