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이편(This Side of Paradise)(1920) : 피츠제럴드는 군복무에 이어 배런 콜리어 광고 대행사(the Barron Collier advertising agency), 자동차 수리공(repairing car roofs) 등을 전전하는 와중에 로맨틱 에고이스트(The Romantic Egotist)(1920)를 집필하였습니다. 출판사에서는 낙원의 이편(This Side of Paradise)(1920)으로 제목을 수정하는 조건으로 계약하였으며, 이 책이 흥행하면서 피츠제럴드는 비로소 젤다와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론 가난뱅이와 결혼할 수 없다는 젤다의 차디찬 파혼이 역설적으로 피츠제럴드의 창작욕을 불태운 셈이죠. 사실 피츠제럴드는 젤다 이전에도 가난하다는 이유로 여자에게 차인 기억이 있었답니다. 낙원의 이편(This Side of Paradise)(1920)은 국내 번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t’s pretty fair, I think. Of course he’s a Victorian.” They sallied into a discussion of poetry, in the course of which they introduced themselves, and Amory’s companion proved to be none other than “that awful highbrow, Thomas Parke D’Invilliers,” who signed the passionate love-poems in the Lit. He was, perhaps, nineteen, with stooped shoulders, pale blue eyes, and, as Amory could tell from his general appearance, without much conception of social competition and such phenomena of absorbing interest. Still, he liked books, and it seemed forever since Amory had met any one who did; if only that St. Paul’s crowd at the next table would not mistake him for a bird, too, he would enjoy the encounter tremendously. They didn’t seem to be noticing, so he let himself go, discussed books by the dozens?books he had read, read about, books he had never heard of, rattling off lists of titles with the facility of a Brentano’s clerk. D’Invilliers was partially taken in and wholly delighted. In a good-natured way he had almost decided that Princeton was one part deadly Philistines and one part deadly grinds, and to find a person who could mention Keats without stammering, yet evidently washed his hands, was rather a treat.
“나는 꽤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는 빅토리아 시대 사람입니다.” 그들은 시에 대한 토론에 뛰어들어 자기소개를 했으며, Amory의 동료는 다름 아닌 "그 지독한 귀족, Thomas Parke D'Invilliers"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는 Lit. 그는 아마 열아홉 살이었고 어깨가 굽은 창백한 푸른 눈을 가졌고, Amory가 그의 일반적인 외모에서 알 수 있듯, 사회적 경쟁과 그러한 흥미를 흡수하는 현상에 대한 많은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책을 좋아했고 Amory가 책을 읽은 사람을 만난 이후로 영원히 그럴 것 같았습니다. 옆 테이블에 있는 그 성 바오로의 군중들도 그를 새로 착각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 만남을 엄청나게 즐길 것입니다. 그들은 눈치 채지 못한 것 같았기 때문에 그는 자리를 비우고 수십 권의 책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읽은 책, 읽은 책, 들어본 적이 없는 책, Brentano의 사무원의 도움을 받아 제목 목록을 덜컥 거리는 것입니다. D' Invilliers는 부분적으로 받아들여졌고 완전히 기뻐했습니다. 선의의 방법으로 그는 프린스턴이 한 부분은 치명적인 블레셋 사람이고 다른 부분은 치명적인 갈기 사람이라고 거의 결정했고, 더듬지 않고 키츠를 언급할 수 있지만 분명히 손을 씻은 사람을 찾는 것은 오히려 대접이었습니다.
If he met any one good?were there any good people left in the world or did they all live in white apartment-houses now? Was every one followed in the moonlight? But if he met some one good who’d know what he meant and hear this damned scuffle... then the scuffling grew suddenly nearer, and a black cloud settled over the moon. When again the pale sheen skimmed the cornices, it was almost beside him, and Amory thought he heard a quiet breathing. Suddenly he realized that the footsteps were not behind, had never been behind, they were ahead and he was not eluding but following... following. He began to run, blindly, his heart knocking heavily, his hands clinched. Far ahead a black dot showed itself, resolved slowly into a human shape. But Amory was beyond that now; he turned off the street and darted into an alley, narrow and dark and smelling of old rottenness. He twisted down a long, sinuous blackness, where the moonlight was shut away except for tiny glints and patches... then suddenly sank panting into a corner by a fence, exhausted. The steps ahead stopped, and he could hear them shift slightly with a continuous motion, like waves around a dock.
그가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세상에 좋은 사람이 남아 있었습니까 아니면 모두 지금 흰색 아파트에 살았습니까? 모두 달빛 아래서 따랐습니까? 그러나 그가 무슨 뜻인지 아는 선한 사람을 만나 이 빌어먹을 난투를 듣게 된다면... 그 때 그 말다툼은 갑자기 더 가까워지고 검은 구름이 달을 덮었다. 다시 창백한 광택이 처마 장식을 스쳐지나갔을 때, 그것은 거의 그의 옆에 있었고, Amory는 그가 조용한 숨소리를 듣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그는 발자취가 뒤처지지 않고 뒤처진 적도 없고 앞서 있었고 그가 피하는 것이 아니라 뒤따르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맹목적으로 뛰기 시작했다. 저 멀리 검은 점이 나타났고 천천히 인간의 모습으로 분해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모리는 이제 그 이상이었다. 그는 길을 떠나 좁고 어둡고 오래된 썩은 냄새가 나는 골목으로 뛰어 들어갔다. 그는 작은 반짝임과 패치를 제외하고는 달빛이 차단된 길고 구불구불한 어둠을 뒤틀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지쳐 헐떡거리며 울타리 옆 구석에 주저앉았습니다. 앞의 발걸음이 멈췄고 부두를 둘러싼 파도처럼 계속해서 조금씩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Not by a darned sight?unless we’re all children. Did you ever see a grown man when he’s trying for a secret society?or a rising family whose name is up at some club? They’ll jump when they hear the sound of the word. The idea that to make a man work you’ve got to hold gold in front of his eyes is a growth, not an axiom. We’ve done that for so long that we’ve forgotten there’s any other way. We’ve made a world where that’s necessary. Let me tell you”?Amory became emphatic?“if there were ten men insured against either wealth or starvation, and offered a green ribbon for five hours’ work a day and a blue ribbon for ten hours’ work a day, nine out of ten of them would be trying for the blue ribbon. That competitive instinct only wants a badge. If the size of their house is the badge they’ll sweat their heads off for that. If it’s only a blue ribbon, I damn near believe they’ll work just as hard. They have in other ages.”
“우리 모두가 어린이가 아닌 한. 비밀 결사를 위해 노력하는 어른이나 클럽에 이름이 올라간 떠오르는 가족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들은 말씀의 소리를 들으면 뛸 것입니다. 사람을 일하게 하려면 그의 눈앞에서 금을 들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공리가 아니라 성장입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그렇게 해서 다른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필요한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말해두겠습니다.”?Amory는 강조했습니다. “10명의 남자가 부나 기아에 대한 보험에 가입하고 하루 5시간 노동에 대해 녹색 리본을 제공하고 10시간 노동에 대해 파란색 리본을 제공한다면 그들 중 10명은 파란 리본을 얻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 경쟁 본능은 단지 배지를 원합니다. 집의 크기가 뱃지라면 머리에 땀을 흘릴 것입니다. 파란 리본만 있다면, 나는 그들이 똑같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거의 믿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시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