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간의 작전

김휘경 | 도서출판 선 | 2022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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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현대물

작은 키에 동그란 몸매의 소유자, 나연수.
소개팅에서 모욕당하고 울던 그녀 앞에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인 김희범이 나타난다.
말라깽이 몸매도, 긴 다리도 다 눈에 거슬린다. 제발 좀 가라고!
그런데 이 멀대가 하는 말이 기막히다.
같이 살자고? 너 미쳤니?

장대같은 키에 말라깽이, 김희범.
근육이 극도로 빈약한 그 앞에 탐스러운 친구 나연수가 눈에 들어왔다.
연수랑 살면 살이 찔 것 같아 같이 살아보자 꼬드기기에 이른다.

말라깽이란 것만 빼면 엄친아에 지극히 모범적인 타입인 줄 알았던 김희범이 알고 보니 란제리 쇼 애청자에 수시로 엿보고 기습적으로 달려 들기까지 하다니. 이 저질! 충격 그리고 또 충격!
먹는 것과 유혹에 한없이 약한 의지박약인 줄 알았던 나연수가 이리 독종이었나? 동그라미에서 콜라병 몸매로 대변신을 하다니. 눈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도 놀랍기만 하다. 이러면 안 돼! 넌 너무 야하다고! 너무 놀라서 그런지 정체불명의 울렁증이 생겨 힘들게 찌운 살과 근육이 다 빠질 것만 같다. 아으, 울렁거려!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크리스마스의 그녀와 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과연 이들의 동거는 소원 성취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처참한 실연?

저자소개

김휘경 지음
모순, 편견, 음모와 싸우는 이야기를 사랑함. 사극, 추리극을 즐기고 쓰고 싶지만 왠지 쓰여지는 이야기는 말랑말랑해서 고민 중. 지구가 둥글 듯 그 윙 존재하는 사람도, 삶도, 인연도 다 둥글고 원만하길 바라는 낭만주의자. 아마도 이것이 말랑말랑함의 이유일 거라 추측됨.
소한에 태어났으나 추위는 못 참고, 따뜻함을 추구하면서도 더위는 못 견디는 모순되고 모순된 존재. 그럼에도 일년 중 거의 모든 날을 웃고 사는 대책없는 낙천주의자.
▶ 출간작
찢어진 웨딩드레스/돌아온 아내/고마리의 1년/연애보다 진한/야누스의 달/그녀가 아니다/치명적인 우연/붉은 바다/이상형을 찾아서/함정/내사랑 복숭아/분홍립스틱/신왕자와 거지/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하이디를 사수하라외 다수

목차소개

#키야 어쨌든 몸무게 60kg
#작전 시작!
#배신자여, 배신자여!
#업타운 가이
#엇갈리는 희비
#위기일발 - 엄마의 습격
#혼자 한 사랑, 혼자만의 이별
#후유증
#말할 수 없는 비밀
#정체불명 울렁증
#각성
#오해의 소지
#연막
#믿을 수 없는 고백
#나연수 전성시대
#임박한 D-Day
#크리스마스의 그녀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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