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1부
바람처럼 오가는 나그네 손님들
영업개시, 첫 손님
아내의 아이돌, 달타냥
게걸 조로와 단발머리 소녀(※반전 주의)
첫눈과 함께 찾아온 몽씨 모자
철새 고양이, 몽롱이
너의 아빠가 누구인지 나는 알고 있다
고양이 신고식
히끄 아니고 부끄
아깽이들의 겨울나기
시골에서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것
2부
마당과 마음을 접수해버린 또랑이네 아이들
여포의 시대
또랑이네 아이들과의 첫 만남
고양이가 날뛰는 이 멋진 세상!
둑방의 아름다운 가족 상봉
식당에 아깽이 데려오기 시작한 또랑이
아깽이들, 마당을 접수하다
무럭무럭 자라는 축구 꿈나무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가을을 즐기는 고양이들
안녕, 또랑이네 가족은 고마웠어요
하트땅콩
3부
시간은 고양이가 걷는 속도로 흘러간다
뜬금없이 나타난 아비시니안
속전속결 정권교체
아비라는 어미
묘생 첫 장마가 최장기간 장마
아톰에게 생긴 일
자연에서 놀잇감을 찾는 녀석들
점프왕
아비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단풍 고양이
묘생 첫겨울이 최강 한파
설원의 혈투
아비와 보낸 세번째 겨울
반전 아롬이
성군에서 폭군으로
방법은 중성화수술밖에
꽃 같은 날들 그리고 꿈같은 봄날
고양이와 함께 이사
“이제 작가님만 적응하면 될 것 같네요”
4부
길고양이들아, 죽을 때까지는 죽지 말아라
절망의 끝에서 만난 2호점
목련식당
낙엽은 고양이도 뒹굴게 한다
폭설에도 지지 않아
고양이 다 총으로 쏴 죽이겠다는 경찰
산중 외딴집에서 고양이와 함께
3호점 OPEN
너구리는 왜 3호점으로 왔을까
눈 먹는 고양이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간 고양이
땅콩소년단 PTS
고양이 연기학원
고양이는 낭만을 즐기면 안 되는 걸까?
불타버린 3호점
할머니와 아롱이
“업히는 고양이 맞쥬?”
네가 이 세상에 와주어서 정말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