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기후가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
Chapter 01 : 기후불황이 시작됐다
문명의 흥망성쇠를 결정한 섭씨 1도
이상기후와 마녀사냥 | 방아쇠가 당겨지다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선지자들
제임스 러브록, “남아 있는 시간이나 즐기시라” | 과학계의 카산드라, 제임스 핸슨
지구온난화의 자가발전 사이클
지구의 양산, 북극얼음 | 60조 달러가 녹고 있다 | Too late? vs. Too late.
기후불황 시나리오
희망(?)의 메시아, 귄 다이어 | 초기 대응에 실패하다
이미 시작된 기후불황의 징후들
3년 연속 닥친 ‘100년 만의 홍수’와 홍수세 징수 폭탄 | 슈퍼 태풍, 뉴욕의 재정을 휘청이게 만들다 | 정부, 은행, 보험 회사가 포기한 마을들 | 꺼지지 않은 불길, 급증하는 재산 피해 | 해수면 상승과 물부족 | 굶주려가는 세계 | 기후불황을 경고하는 보험업계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심각하리라
Chapter 02 : 기후위기는 왜 무시되고 있을까
진화의 한계
냄비 속의 개구리
주류 경제학의 무한 성장 판타지
할인율의 함정 | 미래 세대의 손실을 얼마로 계산할 것인가
착시 현상을 불러오는 GDP의 한계
홍수가 나면 GDP가 올라가는 이유
단기성장에 집중하는 기업 풍토
주주가치 극대화 경영 | 장기 비전을 펼칠 시간이 없다
유한 법인의 탄생
권리는 늘리고 책임은 회피하다 | 기업은 사이코패스(?)
균형보도가 오히려 진실을 왜곡시키다
균형보도의 역기능
기후 부정론자들의 활약
자유시장 환경주의 | 기후변화 회의론계의 원로, 리처드 린젠 | 오레곤 청원의 실체
진실은 선택의 문제인가
기후변화를 외면하는 천재적인 방법들
Chapter 03 :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국가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교토의정서, 위기 극복의 첫 걸음 |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현황 | 달라진 세계: 비선진국 그룹이 주요 배출국으로 부상하다
영국: 정부 주도의 치밀한 정책으로 변화를 주도하다
탄소예산 | 기후변화에너지부 |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시장 재개편 | 정치권의 녹색정책 경쟁 | 영국 왕실의 협력
독일: 제조업의 나라,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나다
탈핵 운동이 불러온 재생에너지 혁명 | 발전차액지원 제도 | 접근법은 다양하게 추진은 우직하게 | 우리에게 맞는 해법은 무엇인가
Chapter 04 : 불황의 파고를 넘는 법, 탄소 중립
빠른 감축과 운이 필요하다
이해하면 꽤 충격적인 IPCC 6차 보고서 하이라이트
기후위기를 억제할 유일한 방법
아직도 미적거리는 한국 정부와 기업
단기 성장을 위해 미래를 팔다
전력 산업: 기후위기 해결의 열쇠
전력 시장의 새로운 지배자 태양광?풍력 | 원자력, 대안일까 재앙일까 | 여전히 실현되지 않은 탄소포집저장 | 깨끗한 전기 = 생존
자동차 산업의 탈출구: 전기차 전환
전기 자동차의 부상 | 목표: 2030년, 연간 전기차 생산 2,000만 대 체계 구축
74년생 국제에너지기구의 긴급 태세 전환: 2050 탄소중립 보고서
탄소세를 대비하라
탄소를 줄여주는 제품을 수출하는 나라로
Epilogue | 지구에 살아가는 모든 인간의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