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_한국 근대소설의 시선 한국 근대소설의 형성 및 분화와 우연의 구사 양상 1. 우연 연구의 의의와 방법 2. 근대소설 형성기의 우연-신소설과 「무정」 3. 리얼리즘소설의 우연-「삼대」의 경우 4. 모더니즘소설의 우연-「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의 경우 5. 한국 근대소설의 형성 및 분화와 우연의 양상 「만세전」 연구를 통해 본, 한국 근대문학 연구의 문제와 과제 1. 「만세전」 연구의 문제성 2. 「만세전」의 복합적·분열적 면모 3. 「만세전」론의 다섯 갈래와 대립의 의미 4. 연구 성과들의 분열상을 낳는 문제와 한계 5. 향후 「만세전」 연구에서 주목되는 문제들 6. ‘분화 경향’의 극복-한국 근대문학 연구의 과제 제2부_식민지시대 소설의 지평 우연을 통해 본 이인직 신소설의 특징 1. 우연 분석의 필요성과 방법 2. 「혈의 누」를 통해 본 우연의 구사 양상 및 의미 3. 「귀의 성」, 「치악산」, 「은세계」의 경우 4. 이인직 소설에서의 우연 구사의 효과와 의미 역사 속의 비극적 개인과 계몽 의식 -춘원 이광수의 1920년대 역사소설 1. 역사소설을 보는 문제 2. 텍스트 변용을 통한 주제 구현-춘원 역사소설의 초기 삼부작 3. 서사체의 연쇄 복합을 통한 인물사의 구축-비극적 역사소설을 통한 현실 환기 4. 1920년대 춘원 역사소설의 특징과 의의 환멸에서 풍속으로 이르는 길 -「만세전」을 전후로 한 염상섭 소설의 변모 양상 논고 1. 1920년대 전반기 염상섭 소설문학을 보는 문제 2. 현실의 휘발, 내면의 전경화-초기 3부작의 선택 3. 현실과 현상, 내면과 심리의 변주-「만세전」 전후의 변화 4. 부르주아 개인의 역정-1920년대 전기 염상섭 소설의 의의 최서해 소설 연구 -경제 문제 및 가족 범주 형상화의 변주 1. 문제 제기 및 연구사 검토 2. 신경향파기 소설의 다양성과 원리상 특징 3. 후기 소설의 변화 양상과 그 의미 4. 「호외시대」와 ‘가족’ 범주의 공과 5. 맺음말 현실성과 소설의 양상 -박종화, 심훈, 최서해의 1930년대 장편소설을 중심으로 1. 대상 설정과 연구의 초점 2. 최서해의 경우-가족 단위 현실과 주제 표출의 맹목성 3. 심훈의 경우-부정적 현실과 긍정적 인물의 균열 4. 박종화의 경우-미분화(微分化)를 통한 현실의 무력화 5. 결어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아서 -‘외출-귀가’ 패턴 및 부부관계의 변화를 중심으로 본 「날개」 1. 「날개」를 찾아서 2. 외출의 양상과 서사의 추동력 3. 부부관계의 변화 양상 4. 소결 및 남는 문제 제3부_현대소설의 주제와 형식 「민족의 죄인」과 고백의 전략 -해방기 채만식 소설세계와 관련하여 1. 「민족의 죄인」의 문제적인 성격 2. 반성-변명의 이분법과 고백 3. 고백의 전략-대칭적 회상구조와 이원적 서술방식 4. 고백의 맥락에서 본 반성과 변명의 문제 5. 해방기 채만식 작품들의 의미망 6. 결론 한국 현대소설에 나타난 기독교적 구원의 문제 김동인의 「명문」등과 김동리의「사반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1. 기독교 문학 연구의 문제 2. 식민지시대 소설의 기독교 형상화와 김동인의 경우 3. 김동리의 「사반의 십자가」에 나타난 기독교적 구원 사상 4. 결론 1950년대 소설에서의 전통과 근대성 1. 1950년대 소설과 ‘전통-근대성’ 범주 2. ‘전통-근대성’의 길항관계 형상화 3. 부정적인 근대성의 폭로 4. 비근대적, 초역사적인 성향으로서의 전통적인 삶의 양상 5.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