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머리말
8 작가의 말
제1부
내 곁에 바람을 멈춰 세우고
16 인연(因緣)
18 촉(觸), 닿다
20 어디 갔노
22 봄
24 안팎이 본래 없다
25 공(空)
26 꽃망울
28 도량 청소
29 자취 없는 발자국
30 들꽃
31 아름다운 인연
32 금과옥조 같은 소중한 인연
34 당신은 지금 즐거우십니까?
35 우물
제2부
영원의 이해
38 영원한 사랑
40 주인인 당신이 왜 하인으로 삽니까?
42 어찌할 수 없네
44 이불병좌(二佛幷坐)
45 무적도(無蹟盜)
46 봉정암 가는 길
48 연꽃 사랑
50 연꽃의 일생(사진)
52 연생무생(緣生無生)
53 진품과 짝퉁
54 환즉실재(幻卽實在)
56 좁쌀도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다
58 그놈
60 죽은 소에게 풀을 먹이다
66 오뚝이(노래 가사)
68 헛걸음
제3부
중(僧) 머리 시린 날
70 차 한잔
72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은 무엇일까?
74 대자유
75 한길 몸속에서 피는 꽃
76 낙엽
78 무서운 농담
80 오빠야 진짜가
82 내가 나(오취온)를 버릴 때 참 ‘나’는 드러난다
84 본래 그 자리
85 나무젓가락
86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87 콩나물시루
88 황금시간
90 목단
92 내가 나를 벗다
94 부처님 오신 날
96 생각과 자각
98 나머지 반년과 남은 인생을 위하여
제4부
생겨남으로 소멸되는 존재와 무
104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106 마주할 때 드러난다
108 어리석은 자는 모르리
110 인과는 분명하지만 그 실체는 없다
112 빈손 왕래
114 가장 아름다운 소통은 칭찬이다
115 희망
116 소나무가 좋다
118 관솔탑
120 4층 탑의 원리
122 놓아라 놓아
124 방편이 곧 진실이다
128 망상(妄想)
130 나의 연못에 핀 연꽃은 내 것이다
제5부
편지글과 카톡(문자)으로 보낸 긴 글
136 『금강경』과 인연 되는 고귀한 당신께
140 부처의 종자
144 여름은 어디로 갔는가
147 수어불이(水魚不二)
150 아름다운 문자(文字)
156 매일 씻는 쌀알만큼 중생을 구제하겠다
160 처음과 끝
164 살 말고 아상(我想)을 빼라
166 내 안의 중생을 제도하라
170 내가 지은 복은 반드시 내가 받는다
174 인과(因果)는 수학공식보다도 더 정확하다
178 죄(罪)의 자성이 본래 공하다
182 거룩한 침묵(沈默)
185 시간의 기원
188 천상의 옷 단풍이 피기까지
190 우주의 주인
192 어버이날을 축하하며
194 온 곳 없이 생겼다가 간 곳 없이 사라진다
196 무엇이 걱정인가
202 꿈 깰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206 생사가 본래 없다
210 솥 속에 넣어진 꽃게
216 이 세계는 누가 만든 것인가
220 해인사 용맹정진
224 괴로움의 종식
228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