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 중, 고 열다섯 학교에서 42년간 근무하다가 2011년 2월 말로 정년퇴직을 하였다. 현직에 있을 때는 중국의 만리장성과 장가계, 서안, 천진을 여행하였고, 동유럽 여행과 서유럽 여행을 하였다. 정년퇴직 후에는 실크로드 여행, 호주/뉴질랜드여행, 미국동서부여행, 북유럽여행, 남유럽여행, 일본의 후쿠오카여행과 돗토리현 여행, 중국 계림여행,일본 대마도 여행, 태국여행, 다낭여행, 장강 크루즈여행, 한/러/일 롯데크루즈여행을 하였다.
정년퇴직을 하던 해에 순수문예지인 월간문학세계와 한국문학세상의 신인문학상에 염해일의 정년퇴직 기념수필집 ‘발자국’에 실려 있는 ‘아내의 생일’을 동시에 응모하여 동시에 당선되어 수필가로 등단을 하였다. 수필가로 등단을 한 후 필력을 기르기 위하여 200자 원고지 40매 내외의 생활수필을 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1,500여 편을 썼다.
쓴 글들은 매주 세 차례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페이스 북과 다섯 곳의 인터넷 카페에 올리고, 300여 명의 나의 글 친구들에게 카톡으로도 보내고 있다.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모아 해마다 두 차례 설과 추석명절에 수필집을 출간하여 스물한 권을 출간하였다.
세계여행 다녀온 후 ‘열정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남유럽 여행’, ‘겨울왕국의 백야의 나라 북유럽여행’, ‘죽기 전에 꼭! 한 번가보아야 할 미국동서부여행’을 출간하였다. 이번 2022년 설날에는 독자들의 댓글과 작가의 답 글이 달린 ‘자연이 아름다운 호주/ 지열의 북 섬과 만년설의 남 섬이 조화를 이루는 뉴질랜드 여행’을 출간한다.
‘자연이 아름다운 호주/ 지열의 북 섬과 만년설의 남 섬이 조화를 이루는 뉴질랜드 여행’은 3부로 구성이 되어 있다.
1. 제 1부 지열로 불타는 뉴질랜드 북 섬 여행
가. 뉴질랜드로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하룻밤
나. 와이토모에서 반딧불 석회 동굴의 장관, 로토루아 스파에서 천연유황 온천욕
다. 양털 깎기 쇼, 양몰이 개 시범 쇼, 스프링수, 지열탕 족욕, 마오리족의 민속 쇼
라. 레드우드 수목원, 불타는 간헐천, 에덴동산, 미션베이 관람
2. 제 2부 만년설의 뉴질랜드 남 섬 여행
가. 북 섬에서 비행기로 남 섬 도착, 600Km를 달려 아름다운 휴양지 퀸스타운 도착
나. 피아르 국립공원, 거울호수, 호머 터널, 남 섬 관광의 절정 밀포드 사운드
다. 크라이스트처치 가는 길에 끝없이 펼쳐진 목장, 헤클리 공원, 에이번 강
3. 제 3부 자연이 아름다운 호주 여행
가. 호주의 야생 동물원, 하이라이트인 블루마운틴, 시드니 올림픽경기장
나.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항,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시드니 수족관
다.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