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신현수
저자 신현수는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서울로 왔고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오랫동안 국민일보 기자로 일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작가로서의 발판을 다졌다. 그 후 2001년에 동화 『생각하는 자전거』가 샘터상에, 2002년에 장편소설 『끝이 없는 길은 없다』가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면서 꿈 가까이 다가갔고, 지금은 청소년 소설과 동화, 어린이지식정보책 등을 두루 쓰며 더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청소년 역사 소설 『분청, 꿈을 빚다』, 장편 동화 『내 마음의 수호천사』 『유월의 하모니카』 『용감한 보디가드』, 창작 동화집 『빵점이어도 괜찮아!』, 어린이지식정보책 『제비 따라 강남 여행』 『우리들의 따뜻한 경쟁』 『처음 만나는 아프리카』 등이 있다. 앞으로 옛적과 오늘날을 넘나들며 청소년의 모습을 잘 담아낸 작품, 또한 십대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힘이 돼주는 작품을 많이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