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그람시의 헤게모니론과 이행 전략에 관한 일 연구>로 사회학 석사 학위, <한국의 현대국가 형성과정에서 중도파의 위상에 관한 연구>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객원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그람시와 민족국가》(사회문화연구소),《근대성 탈근대성 그리고 세계화》(사회문화연구소), 지은 책으로는 《중도파의 민족주의 운동과 분단국가》(서울대출판부), 《세계화시대 남북한통합의 방향과 과제》(집문당)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