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28권 ≪아우구스티누스가 들려주는 신의 사랑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28권에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적 사상들-삼위일체설, 구원론, 원죄론을 일상적인 일에 접목시켜 쉽고 흥미롭게 풀어썼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서양을 기독교를 믿는 국가로 만들었고, 교회의 선구자인 교부가 되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신의 사랑에 대해 알아봅니다. [제28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