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식과 계산의 무게에 짓눌려 어깨에 잔뜩 힘만 주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수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여년에 걸쳐 같은 고민을 하는 수학 교사들과 함께 생각과 정보를 나누며 전국수학교사모임(구 수학사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안양 임곡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활동 중심 교사 학습 자료와 영재 교재, 수준별 교수 학습 자료 개발에 참여하였고, 다수의 문제집을 집필하였다.
저서로는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공저) 《달콤한 수학사》(공역) 《우리 주변의 수학》(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