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날엔 말리꽃 향기를 따라가라

재연 | 자음 과 모음 | 2019년 11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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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음속에 기쁨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네!”

맑은 에너지로 나를 깨우는 인도 잠언집

“단 몇 줄의 언어 조합만으로

삶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은 놀랍기만 하다”

_안도현(시인)

맑은 에너지로 나를 깨우는 114편의 시

저자소개

재연 스님

1953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에 선운사로 출가했다. 원광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태국 왓 벤짜마보핏 사원(WAT BENCHAMABOPITR)에서 초기불교 경전을 공부했으며 인도 푸나대학교(UNIV. OF POONA) 산스크리트 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지리산 실상사 주지, 선운사 초기불교 승가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어른을 위한 동화 《빼빼》, 산문집 《입산》 《방랑시작》이 있고 《티벳의 사랑과 마법》 《죽어라! 그대 죽기 전에》 《싯타르타의 길》 《사성제》 등을 번역했다.

목차소개

추천사_마음을 다스리는 약

서문_나에게서 너로, 마음은 흐르는 것

1장 베푸는 삶은 갸륵하다

전단향 나무처럼│나눠준다는 것│낮고 깊은 우물에게│헛된 꿈│오직│참는 사람│향기 나는 사람│돌멩이도│불모지에 씨 뿌리지 말 것│있을 곳에 있어야│평범한 사람을 위하여│슬기로운 이에 대하여│사랑│이별의 축복│하나로 묶는 명궁│어느 대화│수레바퀴처럼│꿈꾸는 벌│불꽃처럼│첫 번째 적│복 받은 사람│명성의 빛으로│거지의 노래│신중한 처신│시금석│언행일치│베푸는 이의 손이 늘 젖어 있는 까닭은

2장 세상 역경에도 함께할 사람 한 명만 있다면

나쁜 친구 좋은 친구│끼리끼리│못된 사람│묘약│아들에게 하는 충고│마술 등잔불 같은 아들│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들│위험인물│사윗감 고르는 법│우유와 물│장마│제대로 된 시│불씨│행복한 바보│풀잎보다 못한 삶│인간 등대│진짜 독│어리석은 자들에게만│지식이라는 재산│모두의 장신구│배움의 이로움│못난 사람 보통 사람 뛰어난 사람│사람의 그릇│해탈에 이르는 길│청정심│보석 더미에 앉은 바보│분별없는 사람│세상에 없는 약│여섯 가지 재주│메마른 학문

3장 산다는 건 끝없는 걸어가는 것

행운│신은 누구의 편?│실개천을 위한 충고│가벼운 인간│물방울과 동그라미│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것│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마음에 담는 말│희망의 사슬│의로운 자에게 비겁이란│자존심│최상의 재산│희귀한 것│원수와 독약│성공의 비결│진리│돈이 없으면 생기는 일│돈이 있으면 생기는 일│다시 길 떠난다│소금물만 채워졌지│무서운 세상│늘 그대로│의인과의 만남│빌어먹을 세상│저주의 시│거지 예찬│최상의 만족

4장 낮은 것들에 마음이 갈 때

달빛│자기 운명의 주인│투명인간│한 켤레 신발로도│해와 달│세상을 보는 눈│짐승이 되지 않으려면│제자리│베풂│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이│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침묵│만족에 대하여│불만족에 대하여│인생│인색한 구름│재물│불가능한 일│도둑과 시인의 공통점 만세│배반│타고난 성품│혀의 한계│얼마나 되나│기대를 버리고 나면│해줄 수 없는 것│유비무환│그림의 떡│소망의 강│왜 몰랐을까│고통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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