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00번째 책 <러셀이 들려주는 패러독스 이야기>. 이 책에서는 영국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러셀이 패러독스에 관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패러독스 이야기인 제논의 '아킬레스와 거북이의 경주'를 통하여 패러독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현대 수학과 과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패러독스에 관하여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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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현재 수원에 있는 경기신학교 인문철학 교수 겸 경기대 수학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인 오채환 선생님은, 1956년 태어나 서울사대부고와 서강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의 자급화를 모색하는 단체 '시대와 문화'를 결성했습니다. 동국대 대학원에서 김용정 교수로부터 과학철학을, 황필호 교수로부터 종교철학을 지도받고, 이후 지금까지 더 근원적 문제로 판단되는 수리철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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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첫 번째 수업_ 패러독스의 본뜻은 무엇인가요?
두 번째 수업_ 제논의 패러독스 이야기
세 번째 수업_ 제논 패러독스의 수학적 성과, 귀류법 이야기
네 번째 수업_ 동서양의 여러 가지 패러독스 유형
다섯 번째 수업_ 수학의 패러독스, ‘집합’ 이야기
여섯 번째 수업_ 현대 과학 패러독스 1, ‘상대성 이론’ 이야기
마지막 수업_ 현대 과학 패러독스 2, ‘양자 역학’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