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몸, 음악 그리고 언어
1. 몸의 음악: 예술에서의 모방과 반-모방에 대한 물음
-현대 예술과 반-모방
-모방 이전의 미메시스
-미메시스와 이미타티오(모방)
-몸: 미메시스의 원천
-언어와 이미지에 개입하는 몸의 리듬
-공동의 미메시스: 미메시스와 타인
-정념의 추상성, 절도의 정념
-언어와 이미지 안의 음악: 모방 내에서의 반-모방
-정확한 파괴: 보이는 것과 읽히는 것을 넘어서
2. 디오니소스적인 것과 숭고: 니체로부터
-아래로 향해 있는 디오니소스적 숭고
-음악적 물자체
-사회와 마주한 능동적 숭고
-음악, 이미지, 개념
-숭고에 대한 탈-인식론적 물음
-장소 이동으로서의 은유
-언어가 초래한 전도 상황
-언어: 원죄의 근원
-개체화의 원리와 존재론적 악
-자연적 진리의 불가능성
-숭고로의 입구: 상징과 리듬의 몸
-상징과 자연적 삶 -생
-음악 -이미지 -개념 사이의 분쟁
-숭고한 분쟁
-숭고한 합일과 무감각
3. 모리스 메를로-퐁티: 관계들의 매듭
4. 메를로-퐁티, 음악적 경험과 예술
Ⅰ.
Ⅱ.
-감각과 개념
-알 수 없는 어떤 것
-감각의 동사성
-음악적 관념: 감각의 환원 불가능성
-음악적 관념과 살
-개념화되지 않는 미적 대상과 숭고의 대상
-음악적 관념으로부터 해명된 예술
-존재로서의 음악적 관념과 예술가의 위치
5. 에로스의 말: 조르주 바타유, 에로티시즘과 두 종류의 언어
-성의 모순과 역설, 삶의 모순과 역설
-에로티시즘과 언어의 대립
-위반: 에로티시즘의 반사회성
-‘찢긴 존재’
-몸의 대타성(對他性), 몸의 언어
-몸의 연장(延長)으로서의 언어
-긍정: ‘누더기’의 말
-에로스의 말: ‘쪼개짐’의 말과 고독
2부 언어, 철학 그리고 정치
1. 행위로서의 외존(外存): 레비나스에 대한 하나의 반성
-급진적인 관계
-익명적 ‘있음’
-‘있음’: 인간의 일상
-결핍으로부터의 관계
-진리 -명제 바깥의 타자
2. 죽음 앞에서의 열림
3. 장-뤽 낭시, 공동-내-존재
-반형이상학적 접촉
-공동-내-존재
-유한성의 경험
-문학과 공동-내-존재
4. 공동체의 무위(無爲)
-반낭만적 외존
-우리 바깥의 ‘우리’
-공동체(로)의 무위
5. (정치적) 행위: 장-뤽 낭시를 중심으로
-물음
-공동체와 이론적 초과
-이론의 유한성
-이론으로부터 실존으로
-나는 생각한다, 나는 말한다: 나는 말한다, 우리는 존재한다
-이론의 초과: ‘우리’로의 환원
-행동과는 다른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