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이정하 | 자음 과 모음 | 2018년 08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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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의 저자가 들려주는 사랑에 관한 에세이.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와는 멀어 지도록 노력하라는 `사랑이 깊어질수록` 외 `내 마음 의 톱밥난로` 등 사랑하지 않아야할 사람을 외롭게 사랑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짧은 메세지를 모았다.

저자소개

이정하 1962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륜중, 대건고를 거쳐, 원광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경남신문』,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온 이후 『우리 사랑은 왜 먼 산이 되어 눈물만 글썽이게 하는가』(1991),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1994),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1992) 등의 시집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1992),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1993), 나의 이름으로 너를 부른다』(1996),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1997),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1998) 등을 펴냈다.

목차소개

1.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2. 차마 하지 못한 말들
3.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4. 네 가슴에 저무는 한 줄기 황혼으로
5. 텅 빈 관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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